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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당신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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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14회 작성일 17-03-23 00:04

본문





      온통 당신 생각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의 흔적이 내 가슴을 뛰게 했고
      내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보지 못한 당신이지만
      늘 내 마음속에 함께 있는 것을 느낍니다.

      당신으로 하여
      하루가 즐겁고 또 하루가 슬퍼집니다.

      당신으로 하여 온통 내 마음이 장밋빛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제일 먼저 당신이 생각나고
      저녁에 눈감을 때까지 온통 당신 생각뿐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이 마음이
      분명 사랑이라면 나 당신 곁으로
      살며시 다가가고 싶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만을 위한 사랑으로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나 당신 곁으로 살며시 다가가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소화데레사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떽쥐베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행복하다면 그것은 곧 불행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불행하다면 그것은 곧 행복이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비로소 자아를 불사를 용광로 속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며, 용광로 속에서 신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은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것이다.

      출처 : 강유일 《아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삶이라는 영화에서 빠져나오기

      온갖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고 할지라도 그 영화관의
      하얀 바탕의 스크린은 아무런 흔적도 없이 텅 비어 있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온갖 스토리의 영화를 비추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삶의 온갖 다양한 이야기들이 일어났다 사라지고, 오고 가지만
      그 배경의 스크린에는 아무런 일도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본래 바탕이라는 마음자리는 텅 비어 있지만,
      그 위로 삶이라는 인생 스토리가 영화처럼 지나가게 된다.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온갖 이야기가
      지나가고, 온갖 사람들이며, 문제들, 상황들이 계속해서 스쳐지나간다.

      그러나 그것은 꿈과 같은 하나의 헛된 환상일 뿐이다.
      인연 따라 잠시 왔다 가는 것들이기에 집착할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붙잡아 집착하면서 공연히 에너지를 낭비한다.
      이별하고 실패할 때 아파하고 괴로워하지만, 배경의 스크린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살펴본다면 아무 일도 없다.
      그런 일들이 그저 왔다가 갈 뿐이지만 배경에서는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배경에 머물게 되면, 사랑도 이별도 아무런 차별 없는 환상이고,
      성공도 실패도 아무런 차별 없는 같은 일이 될 뿐이다.
      거기에 아무런 차별도 의미도 없다.

      우리의 본래마음, 본래면목, 참나 혹은 불성이라고 부르는 방편이 바로
      이 영화의 스크린과 같다.
      삶 위에 그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사라지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좋은 일과 싫은 일들이 아무리 많이 오고 간다고 할지라도
      사실 본래면목에서는 아무 일도 없다.
      자성의 참성품은 전혀 움직임이 없다.

      영화의 내용은 계속해서 좋고 나쁜 일이 반복되며 움직이지만 그
      배경의 스크린은 다만 그 모든 내용을 비출 뿐, 좋고
      나쁜 이야기에 물들지 않는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삶이라는 영화에서 벌어지는 좋고 나쁜 이야기,
      삶의 스토리, 성공과 실패의 줄거리, 바로 그것이 나라고 여기면서
      거기에 집착해 왔다.
      그러다 보니 삶에서 보다 좋은 일을 만들려고 애쓰고, 보다
      성공적인 삶의 드라마를 쓰려고 노력하고, 남들에게 이기고
      영웅이 되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야말로 삶의 성공이라
      여기면서 지금까지 그 영화 스토리에만 사로잡혀 왔다.

      그런데 이제 시선을 조금 돌려보자는 것이다.
      영화 속 줄거리에 사로잡혀 있던 시선을 영화의
      스토리가 일어났다 사라지는 배경의 스크린 쪽으로 돌려보자는 것이다.
      물론 같은 곳을 보지만 전혀 다른 곳을 보는 것이다.
      똑같이 영화를 보지만 영화의 스토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의 스크린을 보는 것이다.

      그럴 때는 그 영화의 줄거리가 좋고 나쁨에 전혀 상관없이
      한결같이 여여하다.
      줄거리와 스토리는 변해도 그 배경은 전혀 변함 없이 한결같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실의 세계, 즉 일진법계다.
      ‘하나의 진실한 법계’ 이 자리에 서게 되면 한결같이 여여할 뿐,
      삶의 성공과 실패라는 허망한 이야기에 속지 않게 된다.

      그렇기에 깨달은 이는 삶을 우리와 똑같이 살지만 전혀 흔적이 없고,
      번뇌가 없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다.
      모든 일이 있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이다.
      색즉시공이고 공즉시색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 수 있게 된다.

      모든 것이 삶 위로 다만 지나가게 내버려 두라.
      그 영화의 스토리 속에 뛰어들어 울고 웃기보다는
      그 모든 것이 오고 가는 배경으로 떨어져 나와 보라.
      그 오고 가는 것들에 마음을 쓰지 말고, 한 발자국 떨어져 영화관의
      스크린의 자리에서 그 모든 것들을 다만 바라보라.
      당신의 본래 삶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고요할 뿐.

      출처 : 유정해원명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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