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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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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17회 작성일 17-03-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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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 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 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길 동무, 말동무로
      인생 길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전부 무료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어린 아들이 부엌으로 와서
      엄마에게 자기를 쓴 글을 내밀었다.
      아내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에 그것을 읽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잔디 깎은 값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50센트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달러
      숙제를 잘한 값 5달러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을 한 값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아내는 기대에 차서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윽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아들이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 한 값, 무료.
      너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사랑은 무료.
      너 때문에 불안으로 지샌 수많은 밤들과 너에 대해 끝없이
      염려해야 했던 시간들도 모두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심지어 네 코를 풀어 준 것까지도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은 무료.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아들은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출처 :






      인정과 칭찬

      많은 사람들이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주입식 교수 방법으로 뽑습니다.
      주입식으로 교육시켜 학습수준은 높지만 창의력이 부족하고
      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많은 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을 그리워합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여유 있는 교과 과정과 놀이를 통해서
      창의성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기본학력이
      저하되어 참담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교수 방법이 아니라 인정과 칭찬입니다.
      아이들의 특성 중 한 가지는 칭찬과 인정을 강력하게 바란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잘 충족시켜 주기만 하면 별 다른 간섭 없이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세이시 유치원의 아이들은 아침마다 3Km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단련합니다.
      이 유치원의 아이들 중 11명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강요보다는 스스로의 의지로 마라톤을 뛰며 즐거워했고
      이런 운동을 통해 기억력이 좋아지고 아토피와 잔병이 사라진
      아이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토리야마 교육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대부분 이천 권에 달하는 책을 읽고 어려운 암산도 척척 해냅니다.
      모두 아이들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으며 이를 위한
      어떤 강요도 없었습니다.
      5살의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인정과 칭찬을 통해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지적과 강요보다도 인정과 칭찬으로 스스로와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이끌어내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무위천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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