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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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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3회 작성일 17-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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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이라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시간은 돈이 아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제아무리 건강한 스무 살 청춘이라 해도
      앞으로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몇 년, 혹은 몇 달, 혹은 며칠,

      아니 어쩌면 단 몇 시간뿐일 수도 있다.
      당신으로선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방해하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되는 것이다.

      시간은 사실, 돈보다 더 값진 것이다.
      시간은 인생이며 행복이다.
      시간은 또 우리의 가장 값진 일용품이다.

      인생의 모토를
      "시간은 돈이다."에서
      "시간은 행복이다."로 바꿔라.

      그러면 균형 있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분별력 있게 시간을 써라.

      오늘 당신의 시간은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일들로 채워져야 한다.

      출처 : 어니 J.젤린스키의《미친 세상 현명하게 살아가기》중에서







      생각청소

      한 주를 한 달을 마무리하는 날에는
      생각이 특히 많아집니다.

      잘 살았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불평불만으로
      시간 낭비한 건 아닌지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부족한 부분들만 머리 속을 어지럽혀
      맘이 흡족하지 못합니다.

      가끔은 나만 힘든 건 아닌가 왜 왜 왜라고
      반문하기도 하고요.

      내가 지고 있는 크고 작은 짐들이 어쩜 한결같이
      무겁게만 느껴지는지요.
      남들도 비슷할 건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생각 청소를 하게됩니다.
      불필요한 생각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결국 결론은 다시 시작으로 마무리짓게 되지요.

      오늘 우리 함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 볼까요.
      내일은 새날이 오거든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꽃도 피고
      향기도 나는 따스한 봄이 말이죠 .

      출처 : 조미하 글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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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7.uf.daum.net/media/27363437572BBF6F173D4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이라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original/112A85244BD56F5E1F26D3"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시간은 돈이 아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제아무리 건강한 스무 살 청춘이라 해도 앞으로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몇 년, 혹은 몇 달, 혹은 며칠, 아니 어쩌면 단 몇 시간뿐일 수도 있다. 당신으로선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방해하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되는 것이다. 시간은 사실, 돈보다 더 값진 것이다. 시간은 인생이며 행복이다. 시간은 또 우리의 가장 값진 일용품이다. 인생의 모토를 "시간은 돈이다."에서 "시간은 행복이다."로 바꿔라. 그러면 균형 있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분별력 있게 시간을 써라. 오늘 당신의 시간은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일들로 채워져야 한다. 출처 : 어니 J.젤린스키의《미친 세상 현명하게 살아가기》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1652E54C514E782826834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생각청소 한 주를 한 달을 마무리하는 날에는 생각이 특히 많아집니다. 잘 살았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불평불만으로 시간 낭비한 건 아닌지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부족한 부분들만 머리 속을 어지럽혀 맘이 흡족하지 못합니다. 가끔은 나만 힘든 건 아닌가 왜 왜 왜라고 반문하기도 하고요. 내가 지고 있는 크고 작은 짐들이 어쩜 한결같이 무겁게만 느껴지는지요. 남들도 비슷할 건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생각 청소를 하게됩니다. 불필요한 생각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결국 결론은 다시 시작으로 마무리짓게 되지요. 오늘 우리 함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 볼까요. 내일은 새날이 오거든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꽃도 피고 향기도 나는 따스한 봄이 말이죠 . 출처 : 조미하 글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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