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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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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7-04-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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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때는 마치 자기 몸인 것처럼
      시간 날 때마다 걱정해주고 신경 써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이라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말투가 좋지 않다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되고 만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 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 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출처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빗자루를 든 까닭

      하버드대 물리학 교수 로이 글라우버는 일흔 살에
      노벨상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심사에서 덜어졌다.
      그러자 자신의 연구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지
      회의감이 생겨 연구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 무렵 기발한 연구나 업적에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시상식에 초대되었다.
      그는 함께한 과학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몇몇이 진짜 노벨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시상식이 긑난 후 그는 혼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정말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그때 종이비행기와 종잇조각이 어지럽게 널린 문대가 눈에 띄었다.
      그는 대뜸 일어나 빗자루로 시상식장을 청소했다.
      그러자 마음의 때도 쓸려 내려가는 듯 했다.
      깨끗해진 무대를 보니 홀가분했다.
      이후 매년 이그 노벨상 시상식 청소를 자처했다.
      205년 글라우버는 마침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이제 그가 청소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제자가 빗자루를 받아가려 하자 그는 말했다.
      "노벨상 수상지도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아.
      그들 마음에도 때가 있다네.
      나는 지금 마음의 먼지와 때를 말끔히 청소하는 것 일세.
      이 빗자루가 나를 깨어 있게 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일에
      매진하도록 해 주었었지."
      그는 꼬박 11동안 이그 노벨상 시상식장을 청소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55B1333556D67F30BC4D0"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때는 마치 자기 몸인 것처럼 시간 날 때마다 걱정해주고 신경 써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4088B49590300600C3CFB"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이라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말투가 좋지 않다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되고 만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 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 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출처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624324659006DC82F18A5"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빗자루를 든 까닭 하버드대 물리학 교수 로이 글라우버는 일흔 살에 노벨상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심사에서 덜어졌다. 그러자 자신의 연구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지 회의감이 생겨 연구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 무렵 기발한 연구나 업적에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시상식에 초대되었다. 그는 함께한 과학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몇몇이 진짜 노벨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시상식이 &#44561;난 후 그는 혼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정말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그때 종이비행기와 종잇조각이 어지럽게 널린 문대가 눈에 띄었다. 그는 대뜸 일어나 빗자루로 시상식장을 청소했다. 그러자 마음의 때도 쓸려 내려가는 듯 했다. 깨끗해진 무대를 보니 홀가분했다. 이후 매년 이그 노벨상 시상식 청소를 자처했다. 205년 글라우버는 마침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이제 그가 청소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제자가 빗자루를 받아가려 하자 그는 말했다. "노벨상 수상지도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아. 그들 마음에도 때가 있다네. 나는 지금 마음의 먼지와 때를 말끔히 청소하는 것 일세. 이 빗자루가 나를 깨어 있게 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일에 매진하도록 해 주었었지." 그는 꼬박 11동안 이그 노벨상 시상식장을 청소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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