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무조건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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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7-05-01 06:33본문
5월에도 무조건 행복하기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콧노래부터 나오고
장미가 떠오르고 아카시아 향기가 춤을 추는 아침입니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산한 얼굴이다”
라고 노래하신 피천득 선생님의 시가 떠오르고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이라고 노래하신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오로지 서로에게 사무친 채”
라고 노래한 릴케의 시를 가슴에 깊이 담아두고
뛰어들고 싶고 날아들고 싶은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계절
당신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고 나누며
당신의 행복을 마음껏 담아내고 나누는
미소가 얼굴 가득 장미꽃처럼 피어나는 향기 나는 5월이 되시길
두 손 꼭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5월에도 무조건 행복하기요!!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사진 : 윤 솔
☆우미의 아침편지 와 함께
☆하루호 2017.05.01.출발~빵!!빵!!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콧노래부터 나오고
장미가 떠오르고 아카시아 향기가 춤을 추는 아침입니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산한 얼굴이다”
라고 노래하신 피천득 선생님의 시가 떠오르고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이라고 노래하신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오로지 서로에게 사무친 채”
라고 노래한 릴케의 시를 가슴에 깊이 담아두고
뛰어들고 싶고 날아들고 싶은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계절
당신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고 나누며
당신의 행복을 마음껏 담아내고 나누는
미소가 얼굴 가득 장미꽃처럼 피어나는 향기 나는 5월이 되시길
두 손 꼭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5월에도 무조건 행복하기요!!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사진 : 윤 솔
☆우미의 아침편지 와 함께
☆하루호 2017.05.01.출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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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군요
벌써,,장미의계절이 다가왔어요
장미가 피었습니다, 그대향한 그리움의 빛깔,,
왠지 그다음은 생각이 나질않는,,^☆♡^!?^^ㅎ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