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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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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7-05-04 07:04

본문

불가능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한계란 자신의 마음 한 가운데 세워둔 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세우지 않아도 되는 벽을 애써 세우는 이유는 뭘까요?
어쩌면 자신의 의견에 불과한 것에 얽매여
스스로 쓰러지고, 스스로 넘어지는 불편한 진실

당신이 생각했던 그 한계가 정말 넘지 못할 산이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최고봉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정복한 사람이 있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또한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기를 쓰고 도전하겠지요.

불가능이란 장벽을 세운 것도 자신이라면
그 넘지 못할 것 같은 장벽을 허물 사람도 우리 자신이겠죠.

어쩌면 기회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이 그어놓은 선과 당신이 쌓아놓은 벽들을
지우고 허물 수 있다면 당신에게 과연 극한 한계가 있을까요?

겁이 났고 두려웠을 겁니다.
엄두도 안 났을 테고요.
싸워보지도 않고 물러났던 나약함에 후회도 했었을 겁니다.

물러서지 마세요!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한계는 당신이 정한 두려움에 불과합니다.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사진 : 손 정 애
☆우미의 아침편지 와 함께
☆하루호 2017.05.04.출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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