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20회 작성일 17-05-11 00:20

본문


 


 

 

♧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 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 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 지혜롭고, 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더 푸르게 5월의 풀 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 이해인님의 글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동산에 올라 /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료

 

추천0

댓글목록

Total 3,846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5-17
33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12-27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5-11
33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9-12
33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07-03
33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5-27
33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2-22
33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8-18
33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9-13
33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08-12
33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8-05
33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9-10
33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8-07
33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1-21
33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8-10
33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8-04
33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7-11
33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8-12
33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8-05
33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5-29
33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5-23
33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7-30
3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26
3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5-06
33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6-08
33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8-09
33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5-13
33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5-18
33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1-28
33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9-26
3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8-13
33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1-07
3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8-15
3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9-06
33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5-01
33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9-08
33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8-26
3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4-18
3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5-22
33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0-02
33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9-13
33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0-30
33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5-19
33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8-03
3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1-07
3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05-20
33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7-31
33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7-28
33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8-12
3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5-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