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후회 없이 살아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현실을 후회 없이 살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17-05-18 06:52

본문

현실을 후회 없이 살아라


꼭 어떤 일을 저질러 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신중 했더라면, 한 번만 더 생각 했더라면,
1초만 더 고민 했더라면, 늘 그렇게 아쉬워하면서도
막상 눈앞에 닥치면 또 다시 반복되는 경솔함 때문에
일을 망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습관 탓일까요?
우리가 “그땐 그랬지”하며 기억하는 것들 중에는
잘 했던 기억보다는 못 해 아쉬웠던 기억이 많을 텐데

부모님께 불효했던 기억들
별것도 아닌 일 때문에 친구와의 우정에 금을 그었던 기억들
연인과 결별했던 기억들
진중하지 못 해 망쳐버렸던 실패의 기억들...

가끔 “그때 그랬더라면”하며 돌이켜 보기도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런 다짐을 한 번쯤 해 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다시는 후회하는 일 없겠다”고
그러나 그 각오와 다짐을 지킨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버릇인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수많은 후회로 추억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삶이 아쉬움의 연속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머리에 흰 서리 내리는 날
당신의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한숨보다 미소가 퍼진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요?

지금을 후회 없이 만들어 보는 겁니다.
오늘을 대충이 아닌 최선으로 살았을 때
당신의 기억하게 될 추억은 후회가 아닌 만족이 됩니다.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사진 : 김 민 경
☆우미의 아침편지 와 함께
☆하루호 2017.05.18.출발~빵!!빵!!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53건 14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06-02
40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6-02
40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6-02
40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6-02
399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6-01
39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6-01
39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6-01
3996
6월의 장미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 06-01
39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 06-01
3994
힘내요 당신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5-31
399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5-31
3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5-31
39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5-31
39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5-31
39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5-30
39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5-30
39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5-30
3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5-30
398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5-29
39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5-29
39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5-29
39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5-29
3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5-28
39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5-28
39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5-28
39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5-28
39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5-27
397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5-27
39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5-27
3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5-27
39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5-27
39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 05-26
397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5-26
39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 05-26
39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5-26
39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5-26
39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5-25
3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5-25
396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5-25
39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5-25
39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5-25
3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5-25
39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5-25
3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05-24
395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5-24
39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5-24
39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5-24
3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5-24
3955
사랑의 언어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5-23
395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5-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