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편한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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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6회 작성일 17-05-18 17:34본문
누가 편한 친구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거나 비슷해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사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풍파에 시달린 마음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입니다. 내가 편히 여겨 기댈 수 있는 친구와, 역시 나를 편히 여겨 기대어 오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이 중도에서 멈추지 않고 인생 끝에서 이어질 수만 있다면 그 삶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요. 전화 한 통화 해보세요. 마음이 편한 친구에게 그냥 했다며 전화 한 통화 해주세요. 일 없이 그냥 만나고, 그냥 찾아가고 그냥 전화하는 관계, 이것은 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편한 친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출처 : 이동식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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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편한 친구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거나 비슷해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사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풍파에 시달린 마음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입니다.
내가 편히 여겨 기댈 수 있는 친구와, 역시 나를 편히 여겨
기대어 오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이 중도에서
멈추지 않고 인생 끝에서 이어질 수만 있다면
그 삶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요.
전화 한 통화 해보세요.
마음이 편한 친구에게 그냥 했다며 전화 한 통화 해주세요.
일 없이 그냥 만나고, 그냥 찾아가고 그냥 전화하는 관계,
이것은 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편한 친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출처 : 이동식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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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잘 풀리는 7가지 방법
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불행은 내 허락 없이는 오지 않는다.
②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혜가 생긴다.
③ 꿈을 품으라.
먹잇 감을 보고 사냥개가 달렸다.
다른 개들은 그 사냥개를 보고 달렸다.
그런데 다른 개들은 중간에 지쳐 중단했다.
그러나 사냥개는 목표가 있었기에 끝까지 달려 먹이 감을 쟁취했다.
④ 성취를 믿으라.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어느 것이든 성취할 수 있다.
⑤ 말을 다스리라.
생각과 말, 그 중에 말이 이긴다.
생각은 스쳐지나 갈 뿐이지만, 말은 이루어낸다.
⑥ 습관을 길들여라.
'생각''행동''습관''인격''운명’
즉, 습관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⑦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망에 빠질 때에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5m만 더 가면 산장이 있는데, 5m 밖에서
얼어죽을 수는 없지 않는가?
출처 : 차동엽 《무지개 원리》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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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나이와 잣대
지나고 보니 내 한 살 때는
1cm자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먹고 싸고 울고 딱 1cm자였습니다.
열 살 때는
10cm자를 가지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놀고, 따라하고, 싸우고…….
20살 때는
20cm자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한 뼘. 정도 넓어진 것 같지만
이해하기보다는 불평, 불만, 내 주장이
훨씬 더 강했었지요.
차츰 자라 마흔이 되었을 때는
확실히 스무 살 때보다는 배정도
넓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짧고 좁고 얕습니다.
웬만한 것은 이곳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예순 살이 되면
60cm가 아니라 6m짜리 자를
마음에 품고 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일흔에는
7m가 아니라 700m 자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펼쳤다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오는 자.
어떤 것이라도
다 이해되고 받아들이는
넉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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