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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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79회 작성일 17-05-21 15: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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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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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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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B>
그리움이라 하여 다 그리워 할수 없고
사랑한다고 하여도 다 사랑할수 없는
도무지 어쩔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여도
이렇게 어느것 하나 남김없이 모두 이별하고
하나 하나 지나간 날을 곱씹게 되는것처럼 말입니다
시간은 참 부질없이 지나갑니다
누가 보내는 것도
또 어느 누가 빨리 와야한다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지나간 시간이라 생각하여도
너무 빠르게만 지나갑니다
붙잡아 두고 싶었던게
어디 한둘이었겠습니까 만은
차마 붙잡지도 시원스레 보내지도 못한것은
아마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아주 긴 시간이 지나도 아파할 것을
아주 긴 시간이 지나도 다 잊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살다보면..
후회와 아픔을 알면서도 버려야 할 기억들..
보낼 수 밖에 없는 인연들이 있는 거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는 세월따라
물결치는 바다의 출렁임에
몸을 맡겨야 할 때가 있는 거죠..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모습들..
우리들 아픈 가슴들..
마음의 비는 참 속절없이 내리기만 합니다
바람은 또 왜 이렇게 부는지
씻어 갈것도 날리워 보낼 것도 없는
못난 바위같은 모습만 남아 비 맞고 바람 맞습니다
살다보면 참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 좋은 글</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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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어쩔 수 없는것들도 세상엔 많이 있을거예요
모두가 다 가능하다면 ? 세상은 교통정리가 안될거예요 ㅎ
오래전 상상속의 그대..라는 곡이 에어로빅 할 때 마니 들었던거같아요 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그렇지요..
네...그래서 늘 배우는 마음으로..살아가야 하나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 맞이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살다보면
어쩔수 없을때가 참 많더라구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12님..
네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기쁨의 자리가 되는 것 같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