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달콤한 열매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오늘의 달콤한 열매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6회 작성일 17-05-25 00:29

본문






















    ♧오늘의 달콤한 열매는♧

       
    
    숲길로 걸어 보면 압니다
    아무 탈없이 푸르도록 자라는
    나무 같아도 얼마나 힘든 삶인
    지를 상처 투성인 나무들입니다

    우리네 삶에도
    바람 잘 날이 있던가요

    바람결 따라 떠다니다가
    꽃을 피우고 비 바람에
    상처를 입은 꽃 나무는

    더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푸르지 않던가요

    한치앞을 볼 수 없던 안개가
    걷히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 펼처지듯

    지치고 힘들어도 아픔의 상처를
    딛고 일어설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의 힘든 시간속에
    조개가 품은 영롱한 진주처럼
    꿈과 희망으로 가는 길목

    쓰러지지 않도록 일으켜 세워주고
    넘어졌다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우리의 꿈을 꺾을수 없는
    내일이란 희망의 밝은 해가
    머리위에 찬란히 떠오를 때를
    생각하면 용기와 자신감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이던 가요

    오늘의 달콤한 열매는
    어제의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글:김홍성/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53건 14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06-02
40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6-02
40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6-02
40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6-02
399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6-01
39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6-01
39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6-01
3996
6월의 장미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 06-01
39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 06-01
3994
힘내요 당신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5-31
399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5-31
3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5-31
39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5-31
39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5-31
39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5-30
39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5-30
39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5-30
3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5-30
398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5-29
39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5-29
39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5-29
39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5-29
3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5-28
39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5-28
39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5-28
39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5-28
39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5-27
397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5-27
39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5-27
3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5-27
39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5-27
39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 05-26
397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5-26
39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 05-26
39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5-26
39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5-26
39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5-25
3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5-25
396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5-25
39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5-25
39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5-25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5-25
39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5-25
3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05-24
395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5-24
39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5-24
39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5-24
3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5-24
3955
사랑의 언어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5-23
395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5-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