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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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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39회 작성일 15-08-25 02:00

본문



♧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


어느누가 사랑이 아름답고 했을까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마음이
순백하고 투명한 마음을
진실되게 엮어 간다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당신의 사랑이 예쁠거예요

어두운 그림자가 지나고
사람이 태어나서 노년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일곱가지의 계절로 분류한 글입니다.
내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맞고 있을까요?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 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7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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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추천1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여 다시한번 백합꽃 향기속에
봄 여름 가을겨울 눈물로...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우네
꿈이여 다시한번 내가슴에피어라

고운영상글 감사합니다
가을빗소리에,,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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