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빈 잔에 채워질 아름다운인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빈 잔에 채워질 아름다운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7-06-10 10:38

본문






      인생의 빈 잔에 채워질 아름다운인연

      삼동에 기나긴 밤, 얼어붙은 시린 가슴을 열고
      켜켜이 쌓인 그리움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줄게.'
      선뜻 대답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춰온 이슬 맺힌 사연 털어놓으면 대접에
      동동주를 가득 따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까지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험한 세상 인생의 고삐가 조여져
      아파하면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살자며
      내 등을 토닥여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가길 어려워하면 뒤에 세우고
      뒤서가기 어려워하면 앞에 세우고
      슬픔의 끈을 당기면 늦추어 주고 희망의 끈을 놓으면
      끌어당기는 보석보다 귀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고 듣지 않아도 아픔을 알며
      내 마음을 거울처럼 읽고 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
      아름다운 필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유머 섞인 말을 하지 않아도 함박웃음을 웃고
      굳이 인연의 끈을 끌여 당겨 묶지 않아도 달콤한 입술
      포갤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숨과 행복이 섞인 가득 찬 술잔이 비어갈 무렵
      뜨거운 가슴을 비비며 내 맘을 읽어주는
      이 세상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윤봉석 글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일주일을 좋은 날로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금(金)
      금요일은 천금같이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똑 같은 말을 하더라도 남에게 상처 주고, 섭섭하고, 괴로운 말,
      죄 짓는 말을 하지말고, 가치 있고, 진솔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합니다.

      (土)
      토요일은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합니다.
      아무리 더러운 똥, 오줌이라도 덮어주고 용서해 주는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일(日)
      태양입니다.
      저 밝은 태양은 두 가지 공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만물을 성숙 시켜 주는 일입니다.
      여름에 태양이 없으면 곡식이 익지 않습니다.
      냉혈동물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따뜻한 기운과 밝은 태양의 모습처럼 항상 우리도 따뜻한
      마음가짐과 밝은 표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출처 : 법정 스님 글


      영상 제작 : 동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

      영국의 산업혁명은 세계의 지도를 바꿔놓았다.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전에 없었던 갖가지 문명을 발전시키므로
      세계를 지배할 정도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때 영국을 가리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였다.
      오대양 육대주에 영국 영토가 없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유 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과 같이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영국이 산업혁명을 일으킨 데도 원인이 있다.
      르네쌍스로 말미암아 신께로만 향하던 눈이 인간을 살피게 된 것도
      적지 않는 원인이다.
      그러나 산업이 발전하게 된 그보다 더 직접적인 원인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제임스 와트(1736∼1819)의 ‘증기기관’의 발명이다.
      이를 가리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중의 하나’라고 하고,
      이로 말미암아 인류의 생활을 크게 바꿔 놓은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증기기관은 증기의 열 에너지를 기계의 동력으로 바꾸는 것이다.
      증기의 힘을 기계의 동력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1세기 경 그리스의
      물리학자 헤론이 ‘공기역학’이라는 저서에서 이미 기록하였다.
      이것이 증기의 힘을 이용해 회전운동을 일으킨 세계 최초 증기 장치다.
      그러나 그 때는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이를 대중화 시킨 것이 와트다.

      스코틀란드에 있는 항구도시 그리녹에서 태어난 와트는 어린 시절
      병약한 아이였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았다.
      그는 선박 기술자였던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나침반과 망원경 같은
      항해용품에 관심이 많아 사용법과 수리 법을 직접 배웠다.
      아버지가 병으로 집안이 어려워지자 그는 과학 도구를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했다.
      그러나 이 일을 고향에서는 불가능했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여덟 살에 기술이 발달한 글래스고로 갔다.
      그리고 런던으로 가서 밤낮 노력하여 기술을 배우고 다시 글래스고로 돌아왔다.
      거기서 기계 제작과 수리를 하는 가게를 열었다.
      그가 처음 수리를 맡은 것은 탄광 속에서 물을 퍼 올릴 때 사용하는 ‘
      뉴커먼 기관’이라는 기계였다.
      이 기계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광산에 고인 물을 사람들이 직접 퍼내야 했다. ‘
      뉴커먼 기관’이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효율이 떨어져 성과를 많이
      내지 못했다.
      거기다가 고장이 잦고 연료도 많이 필요해 별 효과가 없었다.
      와트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을 뿐 아니라 돈과 시간이 필요한
      연구를 오래 지속하므로 생활고에 빠졌다.
      그 때 사업가 매튜 볼턴이 와트에게 투자를 하게 되었고 와트는 계속
      연구에 매진하여 증기기관을 완성할 수 있었다.
      증기기관을 증기기관기차, 증기선, 증기 차등에 이용하므로 작은 에너지로
      먼 곳으로 갈 수 있을 분 아니라 상대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사람들은 훨씬 빠르게 다닐 수 있었고, 공장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동력 에너지를 얻게 되므로 적은 시간과 인원과 투자로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문화혁명을 이루게 된 요소가 되었다.
      와트의 도전 정신과 열정이 증기기관을 발명하게 되고
      세상을 바꾸는 요소가 되었다.

      출처 : 최한주 목사 《푸른 숲 교회》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9.uf.daum.net/original/24320E4C51F350F012047F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인생의 빈 잔에 채워질 아름다운인연 삼동에 기나긴 밤, 얼어붙은 시린 가슴을 열고 켜켜이 쌓인 그리움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줄게.' 선뜻 대답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춰온 이슬 맺힌 사연 털어놓으면 대접에 동동주를 가득 따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까지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험한 세상 인생의 고삐가 조여져 아파하면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살자며 내 등을 토닥여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가길 어려워하면 뒤에 세우고 뒤서가기 어려워하면 앞에 세우고 슬픔의 끈을 당기면 늦추어 주고 희망의 끈을 놓으면 끌어당기는 보석보다 귀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고 듣지 않아도 아픔을 알며 내 마음을 거울처럼 읽고 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 아름다운 필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유머 섞인 말을 하지 않아도 함박웃음을 웃고 굳이 인연의 끈을 끌여 당겨 묶지 않아도 달콤한 입술 포갤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숨과 행복이 섞인 가득 찬 술잔이 비어갈 무렵 뜨거운 가슴을 비비며 내 맘을 읽어주는 이 세상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윤봉석 글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font></pre></ul></ul></td></tr></table> <embed src="http://www.youtube.com/v/8bZ-O7EnAz8?fs=1&autoplay=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1" height="-1">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47D094357651F9606C8E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일주일을 좋은 날로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금(金) 금요일은 천금같이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똑 같은 말을 하더라도 남에게 상처 주고, 섭섭하고, 괴로운 말, 죄 짓는 말을 하지말고, 가치 있고, 진솔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합니다. (土) 토요일은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합니다. 아무리 더러운 똥, 오줌이라도 덮어주고 용서해 주는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일(日) 태양입니다. 저 밝은 태양은 두 가지 공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만물을 성숙 시켜 주는 일입니다. 여름에 태양이 없으면 곡식이 익지 않습니다. 냉혈동물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따뜻한 기운과 밝은 태양의 모습처럼 항상 우리도 따뜻한 마음가짐과 밝은 표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출처 : 법정 스님 글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433813955D12C9C0A493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 영국의 산업혁명은 세계의 지도를 바꿔놓았다.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전에 없었던 갖가지 문명을 발전시키므로 세계를 지배할 정도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때 영국을 가리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였다. 오대양 육대주에 영국 영토가 없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유 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과 같이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영국이 산업혁명을 일으킨 데도 원인이 있다. 르네쌍스로 말미암아 신께로만 향하던 눈이 인간을 살피게 된 것도 적지 않는 원인이다. 그러나 산업이 발전하게 된 그보다 더 직접적인 원인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제임스 와트(1736∼1819)의 ‘증기기관’의 발명이다. 이를 가리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중의 하나’라고 하고, 이로 말미암아 인류의 생활을 크게 바꿔 놓은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증기기관은 증기의 열 에너지를 기계의 동력으로 바꾸는 것이다. 증기의 힘을 기계의 동력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1세기 경 그리스의 물리학자 헤론이 ‘공기역학’이라는 저서에서 이미 기록하였다. 이것이 증기의 힘을 이용해 회전운동을 일으킨 세계 최초 증기 장치다. 그러나 그 때는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이를 대중화 시킨 것이 와트다. 스코틀란드에 있는 항구도시 그리녹에서 태어난 와트는 어린 시절 병약한 아이였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았다. 그는 선박 기술자였던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나침반과 망원경 같은 항해용품에 관심이 많아 사용법과 수리 법을 직접 배웠다. 아버지가 병으로 집안이 어려워지자 그는 과학 도구를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했다. 그러나 이 일을 고향에서는 불가능했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여덟 살에 기술이 발달한 글래스고로 갔다. 그리고 런던으로 가서 밤낮 노력하여 기술을 배우고 다시 글래스고로 돌아왔다. 거기서 기계 제작과 수리를 하는 가게를 열었다. 그가 처음 수리를 맡은 것은 탄광 속에서 물을 퍼 올릴 때 사용하는 ‘ 뉴커먼 기관’이라는 기계였다. 이 기계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광산에 고인 물을 사람들이 직접 퍼내야 했다. ‘ 뉴커먼 기관’이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효율이 떨어져 성과를 많이 내지 못했다. 거기다가 고장이 잦고 연료도 많이 필요해 별 효과가 없었다. 와트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을 뿐 아니라 돈과 시간이 필요한 연구를 오래 지속하므로 생활고에 빠졌다. 그 때 사업가 매튜 볼턴이 와트에게 투자를 하게 되었고 와트는 계속 연구에 매진하여 증기기관을 완성할 수 있었다. 증기기관을 증기기관기차, 증기선, 증기 차등에 이용하므로 작은 에너지로 먼 곳으로 갈 수 있을 분 아니라 상대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사람들은 훨씬 빠르게 다닐 수 있었고, 공장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동력 에너지를 얻게 되므로 적은 시간과 인원과 투자로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문화혁명을 이루게 된 요소가 되었다. 와트의 도전 정신과 열정이 증기기관을 발명하게 되고 세상을 바꾸는 요소가 되었다. 출처 : 최한주 목사 《푸른 숲 교회》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영화제목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ㅎ
감동글 영상 잘 보고 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Total 11,333건 14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6-18
40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6-18
40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6-18
40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 06-17
407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 06-17
407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6-17
40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6-17
40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6-17
40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6-17
40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6-16
4073
말의 권세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6-16
40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6-16
40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06-16
40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6-16
40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 06-15
40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6-15
40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6-15
40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6-15
406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6-15
40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6-14
406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06-14
40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6-14
40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6-14
40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6-14
40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 06-13
40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6-13
4057
오늘 웃어라 댓글+ 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6-13
40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6-13
40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6-13
40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06-13
40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 06-12
40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7 0 06-12
405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6-12
40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06-12
40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6-12
4048
착한 후회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6-12
40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6-11
404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06-11
40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06-11
40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6-11
40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6-11
404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6-1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6-10
40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0 06-10
4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 06-10
403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6-10
40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6-10
40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 06-09
40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06-09
40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