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26회 작성일 17-06-12 00:46

본문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부정적인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때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면서
때로는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플때가 있습니다.

늘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싶고
때로는 놓아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런한 날들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는
새로운 비상이있듯이 흔들리고픈 마음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중의 하나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랑의 눈동자 / 유심초 ♬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 순간에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3,846건 5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6-25
11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6-25
11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6-24
1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6-24
11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6-23
11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06-23
1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1 06-22
1189
인간의 정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6-22
11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6-21
11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6-21
11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 06-20
1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6-20
11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 06-19
11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6-19
11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6-18
11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6-18
11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6-17
11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6-17
11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 06-16
11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6-16
11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6-15
1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6-15
11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6-14
11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6-14
11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6-13
11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6-13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06-12
1169
착한 후회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6-12
11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06-11
11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6-11
1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06-10
11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0 06-10
11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06-09
11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6-09
11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 06-08
11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6-08
11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6-07
11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6-07
11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6-06
11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6-06
11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6-05
11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6-05
11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06-04
11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06-04
11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6-03
11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06-03
11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 06-02
11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6-02
11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6-01
1147
6월의 장미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0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