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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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7-06-12 18:02본문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를 참 좋아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이유 없이 그냥 좋았다. 잠들기 전 전에도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났고 눈뜨기가 무섭게 네게 달려가고 싶었다. 길을 걸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했고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우린 함께 했는데 왜 또 보고 싶은 걸까 왜 이리 미치도록 네가 그리운 걸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유 없이 네가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고 고백해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허세를 부려주면 좋겠고 예고 없이 퇴근길 집 앞에서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만나는 순간부터 좋았고 변함 없이 보고 싶어 눈물나는 사람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내일도 이 아슬아슬한 행복은 계속되겠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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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를 참 좋아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이유 없이 그냥 좋았다.
잠들기 전 전에도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났고
눈뜨기가 무섭게
네게 달려가고 싶었다.
길을 걸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했고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우린 함께 했는데
왜 또 보고 싶은 걸까
왜 이리 미치도록 네가 그리운 걸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유 없이 네가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고 고백해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허세를 부려주면 좋겠고
예고 없이 퇴근길
집 앞에서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만나는 순간부터 좋았고
변함 없이 보고 싶어 눈물나는 사람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내일도 이 아슬아슬한 행복은 계속되겠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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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희생
미국의 최장을 자랑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한 철교를 가설하였는데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중간이 회전교(Turn bridge)로 되어 있습니다.
배가 통과할 때는 철교를 개문 했다가 기차가 통과할 시간이 되면
또 다시 철교를 폐문 하여 기차가 지나가게 합니다.
어떤 날 그 철교를 조정하는 기사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구경한다고 나왔는데 얼마 후 작동시간이 되어
나가보니 아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마구 소리를 지르며 찾으니 그 회전교 끝에서
대답을 하고 있지를 않겠습니까.
이제 그 회전교를 닫을 시간은 3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닫지 않으면 수백 명이 탄 기차가 강속으로 곤두박질하여
많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 회전교를 닫으면 아들은 이음쇠에 끼어 부서지고 맙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찢어지는 것 같았으나 많은 생명을
건지기 위해 회전교를 닫는 스윗치를 눌렀습니다.
아들은 형체도 없이 이스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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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정직한 자의 복
마을을 떠돌며 떡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고 값이 싸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번 떡을 사먹은 사람은 반드시 처음보다
더 많이 사가려 했기 때문에
자리를 펴자마자 떡은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떡이 잘 팔릴수록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그 마을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날도 할머니는 낯선 동네에서 떡을 팔았습니다.
여느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떡을 한번 산 사람들은
다시 와서 더 많은 떡을 사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린 소년이 할머니의 손에 금화를 내밀었습니다.
“이 금화만큼 떡을 달라는 거냐?”
“아닙니다. 할머니께 산 떡에서 이 금화가 나왔어요.
제 것이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떡장수 할머니는 많은 유산과 사업장을 물려줄
후계자를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정직한 사람을 찾기 위해
금화가 든 떡을 팔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욕심 때문에
큰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은 손해로 돌아옵니다.
그러다가 거짓말에 대해 무감각해지면
그 때는 그에 대한 벌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불공평한 세상 같아도 공평한 것이 세상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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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화떡..과,,양심..정말 멋진글입니다
위대한 희생,,,,,,가슴이 ..넘 아픕니다
니가 곁애았어도 그립다라는 시인들의 글
모두 잘 배우고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