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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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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7-06-12 18:02

본문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를 참 좋아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이유 없이 그냥 좋았다.

      잠들기 전 전에도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났고
      눈뜨기가 무섭게
      네게 달려가고 싶었다.

      길을 걸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했고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우린 함께 했는데
      왜 또 보고 싶은 걸까
      왜 이리 미치도록 네가 그리운 걸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유 없이 네가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고 고백해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허세를 부려주면 좋겠고
      예고 없이 퇴근길
      집 앞에서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만나는 순간부터 좋았고
      변함 없이 보고 싶어 눈물나는 사람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내일도 이 아슬아슬한 행복은 계속되겠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



      위대한 희생

      미국의 최장을 자랑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한 철교를 가설하였는데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중간이 회전교(Turn bridge)로 되어 있습니다.
      배가 통과할 때는 철교를 개문 했다가 기차가 통과할 시간이 되면
      또 다시 철교를 폐문 하여 기차가 지나가게 합니다.

      어떤 날 그 철교를 조정하는 기사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구경한다고 나왔는데 얼마 후 작동시간이 되어
      나가보니 아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마구 소리를 지르며 찾으니 그 회전교 끝에서
      대답을 하고 있지를 않겠습니까.
      이제 그 회전교를 닫을 시간은 3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닫지 않으면 수백 명이 탄 기차가 강속으로 곤두박질하여
      많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 회전교를 닫으면 아들은 이음쇠에 끼어 부서지고 맙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찢어지는 것 같았으나 많은 생명을
      건지기 위해 회전교를 닫는 스윗치를 눌렀습니다.
      아들은 형체도 없이 이스러졌습니다.







      정직한 자의 복

      마을을 떠돌며 떡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고 값이 싸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번 떡을 사먹은 사람은 반드시 처음보다
      더 많이 사가려 했기 때문에
      자리를 펴자마자 떡은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떡이 잘 팔릴수록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그 마을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날도 할머니는 낯선 동네에서 떡을 팔았습니다.
      여느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떡을 한번 산 사람들은
      다시 와서 더 많은 떡을 사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린 소년이 할머니의 손에 금화를 내밀었습니다.
      “이 금화만큼 떡을 달라는 거냐?”
      “아닙니다. 할머니께 산 떡에서 이 금화가 나왔어요.
      제 것이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떡장수 할머니는 많은 유산과 사업장을 물려줄
      후계자를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정직한 사람을 찾기 위해
      금화가 든 떡을 팔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욕심 때문에
      큰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은 손해로 돌아옵니다.

      그러다가 거짓말에 대해 무감각해지면
      그 때는 그에 대한 벌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불공평한 세상 같아도 공평한 것이 세상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612EE344E1ECBA11F5DC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를 참 좋아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이유 없이 그냥 좋았다. 잠들기 전 전에도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났고 눈뜨기가 무섭게 네게 달려가고 싶었다. 길을 걸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했고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우린 함께 했는데 왜 또 보고 싶은 걸까 왜 이리 미치도록 네가 그리운 걸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유 없이 네가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고 고백해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허세를 부려주면 좋겠고 예고 없이 퇴근길 집 앞에서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만나는 순간부터 좋았고 변함 없이 보고 싶어 눈물나는 사람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내일도 이 아슬아슬한 행복은 계속되겠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veningBell.wma" type="audio/x-ms-wma" style="width: 0px; height: 0px;"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b></span></font></pre></span></div></div> <EMBED src='http://cfile227.uf.daum.net/media/276CE53E59341BE8313070'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150px; top: -550px; position: relative;"> </b></span></font></pre></span></div></div> <div style="left: 30px; top: -5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0px; top: 65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b></span></font></pre></span></div>></div>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위대한 희생 미국의 최장을 자랑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한 철교를 가설하였는데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중간이 회전교(Turn bridge)로 되어 있습니다. 배가 통과할 때는 철교를 개문 했다가 기차가 통과할 시간이 되면 또 다시 철교를 폐문 하여 기차가 지나가게 합니다. 어떤 날 그 철교를 조정하는 기사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구경한다고 나왔는데 얼마 후 작동시간이 되어 나가보니 아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마구 소리를 지르며 찾으니 그 회전교 끝에서 대답을 하고 있지를 않겠습니까. 이제 그 회전교를 닫을 시간은 3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닫지 않으면 수백 명이 탄 기차가 강속으로 곤두박질하여 많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 회전교를 닫으면 아들은 이음쇠에 끼어 부서지고 맙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찢어지는 것 같았으나 많은 생명을 건지기 위해 회전교를 닫는 스윗치를 눌렀습니다. 아들은 형체도 없이 이스러졌습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3285E4D557E69092D63A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정직한 자의 복 마을을 떠돌며 떡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고 값이 싸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번 떡을 사먹은 사람은 반드시 처음보다 더 많이 사가려 했기 때문에 자리를 펴자마자 떡은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떡이 잘 팔릴수록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그 마을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날도 할머니는 낯선 동네에서 떡을 팔았습니다. 여느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떡을 한번 산 사람들은 다시 와서 더 많은 떡을 사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린 소년이 할머니의 손에 금화를 내밀었습니다. “이 금화만큼 떡을 달라는 거냐?” “아닙니다. 할머니께 산 떡에서 이 금화가 나왔어요. 제 것이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떡장수 할머니는 많은 유산과 사업장을 물려줄 후계자를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정직한 사람을 찾기 위해 금화가 든 떡을 팔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욕심 때문에 큰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은 손해로 돌아옵니다. 그러다가 거짓말에 대해 무감각해지면 그 때는 그에 대한 벌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불공평한 세상 같아도 공평한 것이 세상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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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화떡..과,,양심..정말 멋진글입니다
위대한 희생,,,,,,가슴이 ..넘 아픕니다
니가 곁애았어도 그립다라는 시인들의 글

모두 잘 배우고갑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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