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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 size=3><b>♧우리 그런 세상 살았습니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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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size=2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울 어머니는 그런 세상을
살았습니다.
울 어머니는
두살 동생을 등에 업으시고
다섯살 내 손잡으시며 머리
에는 떡 광주리를 이셨습니다.
시장 동네 돌며
떡 장사를 했었지요
지독한 가난이라 이고
지고 잡고 걸었습니다.
울 어머니는
그 고생을 새벽잠 눈비비며
칭얼대는 아이 업고 철부지
내 손잡고 떡 광주리를
이고 사셨습니다.
울 어머니는
그런 세상을 사셨습니다
젊음 한때를 이고 잡고
업고 그것이 사는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지금도 울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1980년대초 까지도 그렇게
가난한 우리들의 삶이었습니다
그시절 그런 삶을 기억한
지금의 노년 세대들 그런 세상이
다시 올가봐 걱정들 합니다
별다른 자원도 없는 나라
강한의지로 버텨온 우리들
가난한 그시절이 올가봐
경제가 나쁘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이유가 그렇습니다
우리들 아픈 기억속에
1997년말의 불어닥친 IMF ---
거리에 넘쳐나던
노숙자들--
다시는 그런 날이 와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지금 잘산다고 폼
잡지말아요 으시 대지 말아요
그런 세상이 안온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나요
소비가 미덕이고 절약이
악덕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니죠 개인 가난을 막는
것은 노력 절약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옛말에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ㅡ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ㅡ
글:詩庭박 태훈/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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