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좋아질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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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58회 작성일 17-06-16 16:23본문
아침이 좋아질 땐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 땐 행복한 거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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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좋아질 땐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 땐
행복한 거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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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의 우정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전 어느 해의 일이었다.
인부들이 도쿄에 올림픽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
여러 채의 집을 허물고 있었다.
"저것 좀 보게나!"
어느 집 지붕을 벗기던 한 인부가 소리쳤다.
일하던 인부들이 몰려 왔다.
그들은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들이 본 것은 바로 꼬리에 못이 박힌 도마뱀이었다.
자세히 보니 도마뱀은 꼼짝도 할 수 없는 처지였는데
분명히 살아 있었다.
한 인부가 강한 호기심이 일어 집주인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이 집은 언제 지었소?"
"3년 전에 집을 지은 후 못질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마 그 당시 집을 지을 때 운 없이
꼬리에 못이 박힌 것 같습니다."
말하는 주인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그러면 3년 동안 뭘 먹고살았다는 거지?"
"누군가가 도마뱀을 도와 준 모양이야.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 있겠어."
인부들은 일손을 놓고 도마뱀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분명 무슨 사연이 있을 테니까
우리 일을 멈추고 지켜보도록 하세."
인부들은 숨을 죽이고 도마뱀을 지켜보았다.
지켜보는 인부들의 마음속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이 가득차 있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도마뱀 한 마리가 기어오더니 꼬리에 못이 박힌
도마뱀의 입에 먹이를 넣어 주었다.
못이 박힌 도마뱀이 맛있게 받아먹자
그 도마뱀은 후다닥 사라졌다.
그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먹이를 물고 와 먹여 주었다.
"아니, 그렇다면 3년 동안이나 먹이를 물어다 주었단 말인가!"
"사람도 저러기는 쉽지 않을 텐데..."
지켜보던 인부들은 입을 떡 벌린 채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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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할 일을 한다는 것
한 청년이 농가에서 낸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왔다.
청년은 주인에게 전에 일한 경험을 모두
이야기한 다음에 이렇게 덧붙였다.
"그리고 저는 바람이 불어도 잘 잡니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좀 의아했다.
하지만 당장 일손이 필요했으므로 청년을 고용했다.
그 후 몇 달 동안 청년은 자기가 해야할 일을
부지런히 잘 해냈고 농부는 흡족해 했다.
어느 날 새벽, 아주 거센 폭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농부는 밖으로 나갔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가축이며 농기구
따위를 살펴보아야 했다.
우선 헛간부터 점검했다.
문마다 곡 닫혀 있었고 셔터도 내려져 있었다.
가축들도 모두 외양간에 제대로 매어져 있었다.
농부는 샘이며 펌프, 창고, 농기구,
트럭에 이르기까지 살펴보았지만, 모든 게 다
제대로 대비되어 있었다.
그는 미리 손을 잘 봐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청년이 묵고 있는 숙소로 갔다.
청년은 곤히 자고 있었다.
그때서야 농부는 그 이상하기 짝이 없던
"저는 바람이 불어도 잘 잡니다."라는 말이 기억났다.
청년이 할 일을 미리 다 해 놓은 것을 깨닫고
농부는 미소를 지었다.
정말이지 청년은 거센 바람이 불어도 잘 자는 사람이었다.
출처 : 브라이언 카바노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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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오늘 맛잇는 양식 한껏 먹고갑니다 ㅎ
고맙습니다,,영상도 글도 음악도,,,영양가많아 오늘이 더 즐거울거같아요 ㅎ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