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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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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91회 작성일 17-06-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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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 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 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 땐 작은 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 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남미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인 우루과이의 대통령이지만,

      그의 개인 재산이라고는 1987년 제조된
      200만 원짜리 비틀 자동차 한 대뿐이다.

      2010년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그는
      대통령궁을 노숙자 쉼터로 제공하고 화려한 삶을 멀리했다.

      대신 수도 몬테비데오 근교의 부인 소유 농장에서 기거하며
      직접 화초를 가꾼다.

      그렇게 국가에서 제공한 관저를 거절한 채
      원래 살았던 농가에서 살면서,

      우리 돈 1300 만원 정도인 대통령 월급 중 90%를 기부,
      한 달 130 만 원 정도만을 받고 살고 있다.

      그의 나머지 월급은 무주택자를 위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그는 자신을 독특하게 바라보는 해외 취재진들에게
      “우루과이의 대다수 시민들도
      이와 다를 바 없이 생활한다”고 말한다.

      올해로 만 77세가 된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직접 변기뚜껑을 사러 돌아다니면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 다가가 응원을 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한다.

      "사람들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전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사치스런 삶을 살면서도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느라 노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재산이 많지 않다면 가진 것을 유지하려고 노예처럼 일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은 더 많아지지요.

      남들 보기에 내가 정신나간 늙은이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선택의 자유일 뿐입니다."







      솔베이지의 노래

      노르웨이의 작은 산골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는데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가난으로 고생만 하는
      아내 솔베이지를 위해 먼 외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떠났다.
      페르퀸트는 부둣가에서 온갖 막일을 하며 고향의 아내를
      그리며 열심히 돈을 모으고 지내던 중 오파상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파상을 개업한다.

      가게는 번창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된 남편은 10년 만에
      모든 재산을 정리해 솔베이지가 있는 그리운 고향으로 향한다.
      갖은 고생 끝에 모은 돈을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해적들을 만나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목숨만 건졌다.

      고향까지 왔지만 그렇게도 그리웠던 아내 솔베이지를
      차마 볼 수가 없었다.
      그에게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 길거리 노숙자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도 들었지만 몸 하나 의지할 곳이 없었다.

      고향으로 돌아가 죽는 게 소원이었던 남편은 몇 달
      며칠만에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있었다.
      옛날 젊은 시절 아내 솔베이지와 살았던 오두막집이 다 쓰려져가는 채로
      있었고 그 안에는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한 노파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사랑하는 아내 솔베이지였다.

      솔베이지는 긴 세월 남편을 그리워하며 여태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마주보고 있는 백발의 노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둥켜안고
      눈물만 흘렀다.
      그날 밤 노인은 아내 솔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는다.
      차갑게 식어가는 남편을 위해 마지막으로 솔베이지는 노래를 부르며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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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3656D3554FBCA2624D67F width=620 height=400 ="sameDomain" allowFullScreen="true"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 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 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 땐 작은 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 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67C913F4FAA9BBF1B9203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남미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인 우루과이의 대통령이지만, 그의 개인 재산이라고는 1987년 제조된 200만 원짜리 비틀 자동차 한 대뿐이다. 2010년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그는 대통령궁을 노숙자 쉼터로 제공하고 화려한 삶을 멀리했다. 대신 수도 몬테비데오 근교의 부인 소유 농장에서 기거하며 직접 화초를 가꾼다. 그렇게 국가에서 제공한 관저를 거절한 채 원래 살았던 농가에서 살면서, 우리 돈 1300 만원 정도인 대통령 월급 중 90%를 기부, 한 달 130 만 원 정도만을 받고 살고 있다. 그의 나머지 월급은 무주택자를 위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그는 자신을 독특하게 바라보는 해외 취재진들에게 “우루과이의 대다수 시민들도 이와 다를 바 없이 생활한다”고 말한다. 올해로 만 77세가 된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직접 변기뚜껑을 사러 돌아다니면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 다가가 응원을 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한다. "사람들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전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사치스런 삶을 살면서도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느라 노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재산이 많지 않다면 가진 것을 유지하려고 노예처럼 일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은 더 많아지지요. 남들 보기에 내가 정신나간 늙은이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선택의 자유일 뿐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0.uf.daum.net/original/1227720C4A15D35E1CDC36"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솔베이지의 노래 노르웨이의 작은 산골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는데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가난으로 고생만 하는 아내 솔베이지를 위해 먼 외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떠났다. 페르퀸트는 부둣가에서 온갖 막일을 하며 고향의 아내를 그리며 열심히 돈을 모으고 지내던 중 오파상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파상을 개업한다. 가게는 번창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된 남편은 10년 만에 모든 재산을 정리해 솔베이지가 있는 그리운 고향으로 향한다. 갖은 고생 끝에 모은 돈을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해적들을 만나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목숨만 건졌다. 고향까지 왔지만 그렇게도 그리웠던 아내 솔베이지를 차마 볼 수가 없었다. 그에게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 길거리 노숙자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도 들었지만 몸 하나 의지할 곳이 없었다. 고향으로 돌아가 죽는 게 소원이었던 남편은 몇 달 며칠만에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있었다. 옛날 젊은 시절 아내 솔베이지와 살았던 오두막집이 다 쓰려져가는 채로 있었고 그 안에는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한 노파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사랑하는 아내 솔베이지였다. 솔베이지는 긴 세월 남편을 그리워하며 여태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마주보고 있는 백발의 노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둥켜안고 눈물만 흘렀다. 그날 밤 노인은 아내 솔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는다. 차갑게 식어가는 남편을 위해 마지막으로 솔베이지는 노래를 부르며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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