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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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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49회 작성일 17-06-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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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라는 말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갈대는
      모두 한 방향으로 흔들리고 있는데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우리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인생노트에 적어보며….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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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로 만드는 법

      사이타마 현에 있는 작은 서점의 주인은 책이 자주 없어지자
      다음과 같은 글을 써 붙였다.
      그러자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항상 저희 서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부탁드리고싶은 일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oo라는 잡지와 xx라는 잡지가 매주 한권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직원에게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을 빌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효과를 본 이유는 고객을 '아군'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만약 "책을 훔치는 일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써 붙였다면
      선량한 손님은 '나까지 괜히 의심을 받잖아! 라는 생각에
      불쾌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의 힘을 빌려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는
      한마디로 손님들을 '서점을 함께 지키는 동료'로 끌어들인 것이다.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신뢰하고 자신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해결책이다.

      출처 :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33이야기 90명언》좋은 생각 게재







      잘한 일입니다

      슬리퍼를 샀습니다.
      발이 작은 아내랑 같이 신기 위해
      좀 작은 것으로 샀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노래를 불렀습니다.
      목소리가 작은 친구와 맞추느라
      소리를 좀 낮추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가슴에 앙금이 남아 있어
      서먹한 사람이 있습니다.
      연말에 카드와 함께
      사랑을 담은 선물을 보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편지를 썼습니다.
      자식에게 보내는 글이라
      더 부드럽고 쉽게 썼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들국화를 꺾어다 꽃병에 꽂았습니다.
      모여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외롭게 핀 세 가지만 꺾어 왔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속상해 할 것 같아
      굳은 얼굴 활짝 펴고 찍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등산을 갔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지와 같이 가느라
      가까운 야산에 다녀왔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겨울옷이 몇 벌 있지만
      올 겨울에도 옷 한 벌 사서
      어머니께 전해 드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많이 춥지는 않지만
      연로하신 할머니 방은
      늘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드립니다.
      잘한 일입니다.

      나를 비워 남을 채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출처 :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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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계곡2_0.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너무 라는 말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갈대는 모두 한 방향으로 흔들리고 있는데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우리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인생노트에 적어보며….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b></span></font></pre></span></div></div> <embed src="http://cfile237.uf.daum.net/original/2214663555F5634822868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600px;=""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span></font></pre></span></div></div> <div style="left: 30px; top: -5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0px; top: 65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b></span></font></pre></span></div>></div>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동료로 만드는 법 사이타마 현에 있는 작은 서점의 주인은 책이 자주 없어지자 다음과 같은 글을 써 붙였다. 그러자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항상 저희 서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부탁드리고싶은 일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oo라는 잡지와 xx라는 잡지가 매주 한권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직원에게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을 빌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효과를 본 이유는 고객을 '아군'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만약 "책을 훔치는 일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써 붙였다면 선량한 손님은 '나까지 괜히 의심을 받잖아! 라는 생각에 불쾌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의 힘을 빌려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는 한마디로 손님들을 '서점을 함께 지키는 동료'로 끌어들인 것이다.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신뢰하고 자신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해결책이다. 출처 :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33이야기 90명언》좋은 생각 게재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04.uf.daum.net/original/23076F47588D87EB03D32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width:width:allowfullscreen="true" 600px;="" 4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잘한 일입니다 슬리퍼를 샀습니다. 발이 작은 아내랑 같이 신기 위해 좀 작은 것으로 샀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노래를 불렀습니다. 목소리가 작은 친구와 맞추느라 소리를 좀 낮추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가슴에 앙금이 남아 있어 서먹한 사람이 있습니다. 연말에 카드와 함께 사랑을 담은 선물을 보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편지를 썼습니다. 자식에게 보내는 글이라 더 부드럽고 쉽게 썼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들국화를 꺾어다 꽃병에 꽂았습니다. 모여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외롭게 핀 세 가지만 꺾어 왔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속상해 할 것 같아 굳은 얼굴 활짝 펴고 찍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등산을 갔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지와 같이 가느라 가까운 야산에 다녀왔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겨울옷이 몇 벌 있지만 올 겨울에도 옷 한 벌 사서 어머니께 전해 드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많이 춥지는 않지만 연로하신 할머니 방은 늘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드립니다. 잘한 일입니다. 나를 비워 남을 채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출처 :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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