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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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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20회 작성일 17-07-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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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들의 풀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가 뛰어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이 따뜻하여
      상대의 가슴도 따뜻해주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사는 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줘서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의 물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결코 식지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알아보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내면의 향기로 베여있어서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풍파 사람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으며
      늘 변함 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안한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아름다운것들 - 양희은







      다시 그은 선(線)

      한 부대가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습니다.
      적은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말고 항복할 것을
      권했지만 중요한 지역이라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병을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대장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땅에 금을 그어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끝까지 싸우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겠다.
      항복해도 좋다.
      다만 나와 끝까지 싸울 사람만 이 선을 건너와서 내 편에 서라.”
      병사들은 한 명씩 건너오기 시작했고 결국 한 병사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싸우겠다고 건너왔습니다.
      그때 넘어오지 않은 한 병사가 말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다리를 다쳐 걸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금을 제 뒤쪽으로 그어주십시오.”
      사기가 오른 그들은 최선을 다해 그곳을 지켰고
      조국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모두가 힘들 때는 오히려 가장 힘든 사람이
      모두에게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

      "닳아 없어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낫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 졌습니다

      철인 프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한 것은 90세 때였습니다.

      파테레프스키는 70세 때도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작곡했고,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습니다.

      미국의 부호 벤더필트는 70세 때 상업용 수송선
      1백척을 소유했는데 83세로 죽기까지 13년동안
      1만척으로 늘렸습니다.

      문호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하여
      82세에 마쳤습니다.

      미국의 현대 화단에 돌풍을 일으킨 "리버맨"은
      사업에서 은퇴하고 장기나 두려던 차에 어떤
      아가씨의 충고를 받아들여 단, 10주간 그림 공부를
      한 후에 그림을 그렸는데, 그때가 81세였습니다.
      그는 101세에 스물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는데,
      평론가들은 그를 "원시적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
      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민족 해방의
      일선에 섰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살았던 사람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조지 잘루키는 60세에 은퇴한 후 유럽에서
      ACN을 시작하여 지금 73세가 훨씬 넘었으나
      연봉이 100억대 육박하여 ACN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지금 당신은 몇 살이십니까?


      영상제작 : 소화 데레사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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