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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수채화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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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75회 작성일 17-07-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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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수채화였으면 좋겠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 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때로는 수채화처럼 그것이 여의치 않아
      때로는 유화처럼 군데군데 덧칠해 가며
      살아간들 또 어떠하랴

      누구나 다 그렇게
      한 세상 살다 가는 것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바꾸어 보면 놀라운 인간의 삶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인 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려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빵 속에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옆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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