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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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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45회 작성일 17-07-07 06:27

본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1984년 시카고 거리에서 테드(Ted Forbes)는
      낡은 지갑을 줍게 됩니다.
      지갑에는 3불과 탈색된 편지만 있었습니다.

      신실한 크리스찬인 테드는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생각에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1924년 6월 6일자로 '한나'라는 여인이
      '마이클'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한나는 마이클을 항상 사랑할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부모들의 반대로 더 이상 마이클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테드는 발신봉투에 적힌 주소를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드리고 한나를 아느냐고 물으니 주인은 이 집을
      30년 전에 샀는데 전 주인의 딸 이름이 한나였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한나가 어머니를
      요양병원에서 돌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양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사연을 들은 관리자는 한나의 어머니는 죽었다며
      한나의 연락처를 알려주었습니다.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더니 한나는 거기 살지 않고
      노인아파트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지갑하나에 왜 이런 수고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몰려왔으나 이상한 감동에 끌려서 노인 아파트들을 수소문합니다.

      한 아파트 관리인이 3층에 사는
      노인일 수 있을 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파트 문을 두드리니 백발 할머니가 맞아줍니다.
      한나 마샬(Hannah Marshall)이었습니다.

      지갑과 편지를 보여주니 마이클의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마이클을 찾으면 자신은 여전히 마이클을 사랑한다는 것과
      매일 마이클을 생각한다고 전해달라면서 자신은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놀라움과 함께 맥이 빠져서 아파트 복도를 걸어 나오는데
      아파트 청소원이 테드의 손의 지갑을 보더니 “골드스타인씨 지갑이네.
      그 노인네는 지갑을 매일 흘리고 다녀.” 라며
      그 노인은 6동 8층 6호에 산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테드는 급히 6동 8층 6호를 찾아가니 할아버지가 나왔습니다.
      마이클 골드스타인(Michael Goldstein)이었습니다.
      지갑을 보여주니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은 “편지를 읽어보셨어?” 라며 사연을 말합니다.

      60년 전 한나를 만날 수 없었을 때는 죽을 것 같았다며 자신은
      결혼한 적이 없으며 여전히 한나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골드스타인씨, 나는 한나가 어디 사는지 알아요.” 라며
      흥분한 노인의 손을 잡고 한나가 사는 아파트로 안내하였습니다.
      문이 열리자 서로를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골드스타인은 천천히 한나에게 다가가서 팔로 꼭 안아줍니다.

      60년의 세월이 사랑의 따뜻함에 녹아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3주 후에 테드는 그 분들의 결혼식에 베스트 맨(Best Man)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60년을 청산하고 하나가 되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신랑은 79세, 신부는 76세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영상 제작 : 금솔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

      젊은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잘 생겼고, 여자는 아름다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부부였다.

      모든 부부에게 찾아온다는 권태기는커녕
      갈수록 사랑은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아내가 시름시름 앓더니 실명을 하게 됐고,
      운명의 장난처럼 곧이어 남편도 실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어떤 불행도 부부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남편은 아름다운 아내를 아내는 잘생긴 남편을 잃을까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10년 전, 20년 전 모습만을
      기억하며 애틋함은 더 커졌다.

      부부의 이야기는 온 세상으로 퍼져갔고,
      이를 딱하게 여긴 용한 의사가 눈을 치료해 주었다.

      남자가 먼저 눈을 떴다.
      가장 먼저 아내를 찾았다.
      그러나 옆에는 늙은 할머니뿐 아름다웠던 아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아내도 눈을 떴다.
      아내도 남편도 절규만이 남았다.

      "누가 내 아내를 바꿔치기 했는가?"
      "내 남편은 어디 갔는가?"
      세월이 그들을 바꾸어 놓은 것을 인정하지 못한 채
      부부의 사랑을 지켜온 건 무엇이었을까요?
      눈을 다시 뜬 그 날부터 그들은 행복했을까요?

      출처 : 《팔만대장경》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150%;">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youtube.com/v/o2CkIonYFrE? ps=blogger&showinfo=0&controls=0&vq=hd1080&rel=0&iv_load_policy=3&autoplay=1&loop=true;playlist=o2CkIonYFr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never"></cent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1984년 시카고 거리에서 테드(Ted Forbes)는 낡은 지갑을 줍게 됩니다. 지갑에는 3불과 탈색된 편지만 있었습니다. 신실한 크리스찬인 테드는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생각에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1924년 6월 6일자로 '한나'라는 여인이 '마이클'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한나는 마이클을 항상 사랑할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부모들의 반대로 더 이상 마이클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테드는 발신봉투에 적힌 주소를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드리고 한나를 아느냐고 물으니 주인은 이 집을 30년 전에 샀는데 전 주인의 딸 이름이 한나였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한나가 어머니를 요양병원에서 돌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양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사연을 들은 관리자는 한나의 어머니는 죽었다며 한나의 연락처를 알려주었습니다.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더니 한나는 거기 살지 않고 노인아파트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지갑하나에 왜 이런 수고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몰려왔으나 이상한 감동에 끌려서 노인 아파트들을 수소문합니다. 한 아파트 관리인이 3층에 사는 노인일 수 있을 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파트 문을 두드리니 백발 할머니가 맞아줍니다. 한나 마샬(Hannah Marshall)이었습니다. 지갑과 편지를 보여주니 마이클의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마이클을 찾으면 자신은 여전히 마이클을 사랑한다는 것과 매일 마이클을 생각한다고 전해달라면서 자신은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놀라움과 함께 맥이 빠져서 아파트 복도를 걸어 나오는데 아파트 청소원이 테드의 손의 지갑을 보더니 “골드스타인씨 지갑이네. 그 노인네는 지갑을 매일 흘리고 다녀.” 라며 그 노인은 6동 8층 6호에 산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테드는 급히 6동 8층 6호를 찾아가니 할아버지가 나왔습니다. 마이클 골드스타인(Michael Goldstein)이었습니다. 지갑을 보여주니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은 “편지를 읽어보셨어?” 라며 사연을 말합니다. 60년 전 한나를 만날 수 없었을 때는 죽을 것 같았다며 자신은 결혼한 적이 없으며 여전히 한나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테드는 “골드스타인씨, 나는 한나가 어디 사는지 알아요.” 라며 흥분한 노인의 손을 잡고 한나가 사는 아파트로 안내하였습니다. 문이 열리자 서로를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골드스타인은 천천히 한나에게 다가가서 팔로 꼭 안아줍니다. 60년의 세월이 사랑의 따뜻함에 녹아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3주 후에 테드는 그 분들의 결혼식에 베스트 맨(Best Man)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60년을 청산하고 하나가 되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신랑은 79세, 신부는 76세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영상 제작 : 금솔 </ul></ul></pre></td></tr></table></center>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height=4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cfile216.uf.daum.net/original/2643874051C8A9B41F35DB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pre></ul></ul></td></tr></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30A5D3D55DC3BBE2AEF0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보이지 않는 사랑 젊은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잘 생겼고, 여자는 아름다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부부였다. 모든 부부에게 찾아온다는 권태기는커녕 갈수록 사랑은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아내가 시름시름 앓더니 실명을 하게 됐고, 운명의 장난처럼 곧이어 남편도 실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어떤 불행도 부부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남편은 아름다운 아내를 아내는 잘생긴 남편을 잃을까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10년 전, 20년 전 모습만을 기억하며 애틋함은 더 커졌다. 부부의 이야기는 온 세상으로 퍼져갔고, 이를 딱하게 여긴 용한 의사가 눈을 치료해 주었다. 남자가 먼저 눈을 떴다. 가장 먼저 아내를 찾았다. 그러나 옆에는 늙은 할머니뿐 아름다웠던 아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아내도 눈을 떴다. 아내도 남편도 절규만이 남았다. "누가 내 아내를 바꿔치기 했는가?" "내 남편은 어디 갔는가?" 세월이 그들을 바꾸어 놓은 것을 인정하지 못한 채 부부의 사랑을 지켜온 건 무엇이었을까요? 눈을 다시 뜬 그 날부터 그들은 행복했을까요? 출처 : 《팔만대장경》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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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아래 할부지할머니 이야기는 너무 웃음이납니다 ㅎ
고맙습니다 ,,여러 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영상도 넘 곱습니다
칠월장마속에 같혀  어쩔줄 모르지만  시마을에서 즐거움을 함빡 누리고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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