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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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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7-07-07 10:03

본문

축복의 통로


지금
바람이 부느냐?
소나기가 내리느냐?
폭풍우가 몰아치고 천둥번개가 치느냐?

어차피 떠날 시련에 흔들리지 마라

밤 하늘에 별을 봐라
환란이 왜 없었겠냐만
태초부터 지금까지 빛나고 있지 않더냐

마음을 굳건히 지켜라
곧 맑은 태양이 찾아 오리니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우미의 아침 편지와 함께
☆2017.07.07.하루호 출발~빵!!빵!!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릇 지킬만한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정말 마음지키지 못해 목숨을 끊는 일도 일어나지요.
어차피 끊어질 묵숨을 소중히  감사히 여기며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오늘하루도 축복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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