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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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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26회 작성일 17-07-09 01:10

본문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 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 인지요.

      마음 외로울 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변함 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 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선비의 감사

      김동인의 사초집을 보면 고려 말년인 1430년 경
      과거에 급제하여 세종대왕 때에는 우의정을 지낸 바 있는
      유관이란 사람은 그의 생활이 청빈하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하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얼마나 그가 청빈한 생활을 하였던지 우의정을
      지내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 집 하나도 변변한 것을
      갖지 못하고 동대문 밖 그것도 울타리와 대문도 없는
      초가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제때 지붕을 덮지 못하여 군데군데
      하늘이 보일 만큼 구멍이 뚫어져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면
      새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유관은 조금도 불평하는 일이 없이 매사에 감사하였다.
      5,6월 장마철이 되어 비는 매일같이 내리고 방안에는
      편히 누울 곳도 없이 빗방울이 소리를 내며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유관 부부는 비가 새지 않는 곳으로 이리저리 옮겨
      앉으며 비를 피하다가 나중에는 너무도 많은 비가 쏟아지므로
      우산을 받쳐들고 마주 앉아서야 겨우 비를 피하게 되었다.
      한참이나 소동을 벌인 후 기가 막혀 화가 나있는 아내에게
      유관은 위로하여 말하기를 "여보! 그래도 우리는 우산이 있으니
      이와 같이 심한 비를 피할 수라도 있는 것이 아니오.
      우리처럼 우산도 없는 집이야 지금 이 비에 오죽이나 하겠오.
      그러니 감사하십시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불행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끝내 성공할 수 있음을 알게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S. 존슨이란 사람은 말하기를
      "감사하는 마음은 높은 교양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서 저속한
      인간에게서는 이것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하였고,
      프랑스 혁명사를 집필하여 그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친 영국의
      역사가이며 평론가인 칼라일은,
      "나는 암흑을 사랑하고 암흑 속에서 살았으며 죄인들의 괴수로
      빛을 미워하고 경건한 생활을 비웃었으나 하나님은 나에게
      풍성한 자비를 베푸셨으므로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노라."고 하였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행복에 이르는 길 12가지

      ①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어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②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③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④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⑥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⑦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⑧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살라.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⑨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⑩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살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 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

      ⑪ 삶의 장비를 최대한 간소하게 갖추라. 집, 식사, 옷차림을 단순하게 하라.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전도 끄고,
      촛불이라도 한번 켜 보라.
      그러면 산중은 아니더라도 산중의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라도 누릴 수 있다.

      ⑫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늘 물어라.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 보라.
      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 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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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0.uf.daum.net/media/2754B242595AD8D80E540C"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 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 인지요. 마음 외로울 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변함 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 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1921EE504FDF0823091B3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선비의 감사 김동인의 사초집을 보면 고려 말년인 1430년 경 과거에 급제하여 세종대왕 때에는 우의정을 지낸 바 있는 유관이란 사람은 그의 생활이 청빈하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하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얼마나 그가 청빈한 생활을 하였던지 우의정을 지내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 집 하나도 변변한 것을 갖지 못하고 동대문 밖 그것도 울타리와 대문도 없는 초가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제때 지붕을 덮지 못하여 군데군데 하늘이 보일 만큼 구멍이 뚫어져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면 새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유관은 조금도 불평하는 일이 없이 매사에 감사하였다. 5,6월 장마철이 되어 비는 매일같이 내리고 방안에는 편히 누울 곳도 없이 빗방울이 소리를 내며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유관 부부는 비가 새지 않는 곳으로 이리저리 옮겨 앉으며 비를 피하다가 나중에는 너무도 많은 비가 쏟아지므로 우산을 받쳐들고 마주 앉아서야 겨우 비를 피하게 되었다. 한참이나 소동을 벌인 후 기가 막혀 화가 나있는 아내에게 유관은 위로하여 말하기를 "여보! 그래도 우리는 우산이 있으니 이와 같이 심한 비를 피할 수라도 있는 것이 아니오. 우리처럼 우산도 없는 집이야 지금 이 비에 오죽이나 하겠오. 그러니 감사하십시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불행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끝내 성공할 수 있음을 알게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S. 존슨이란 사람은 말하기를 "감사하는 마음은 높은 교양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서 저속한 인간에게서는 이것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하였고, 프랑스 혁명사를 집필하여 그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친 영국의 역사가이며 평론가인 칼라일은, "나는 암흑을 사랑하고 암흑 속에서 살았으며 죄인들의 괴수로 빛을 미워하고 경건한 생활을 비웃었으나 하나님은 나에게 풍성한 자비를 베푸셨으므로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노라."고 하였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1720B4424E0847DF20DF96"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행복에 이르는 길 12가지 ①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어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②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③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④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⑥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⑦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⑧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살라.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⑨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⑩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살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 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 ⑪ 삶의 장비를 최대한 간소하게 갖추라. 집, 식사, 옷차림을 단순하게 하라.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전도 끄고, 촛불이라도 한번 켜 보라. 그러면 산중은 아니더라도 산중의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라도 누릴 수 있다. ⑫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늘 물어라.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 보라. 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 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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