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7-07-11 00:14

본문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마라.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구성/편집/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언제마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영우너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Total 11,315건 14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8-05
43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8-05
4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8-05
43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8-05
4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8-04
4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04
43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8-04
4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8-04
4307
인연의 등불 댓글+ 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8-04
43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8-03
430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8-03
43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8-03
43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8-03
43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08-03
43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02
430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8-02
42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8-02
42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8-02
42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8-02
42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 08-02
429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8-01
42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08-01
429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8-01
42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8-01
42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8-01
42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8-01
42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7-31
4288 -바다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7-31
4287
행복 요리법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7-31
428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7-31
42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07-31
4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7-31
42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7-31
428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7-30
42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7-30
42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7-30
42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7-30
42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7-30
42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7-29
42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7-29
42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7-29
42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7-29
42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8 0 07-28
4272
해피엔딩 댓글+ 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7-28
42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07-28
42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7-28
4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7-28
4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7-28
42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6 0 07-27
42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07-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