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76회 작성일 17-07-15 00:41

본문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짓는 삶은 마치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끊임 없이 반복을 합니다

서광이 빛칠 때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지만
어두움이 밀려 오면
번민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서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이
있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를 포기하기까지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사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기쁠 수가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그러나 영혼은 밝은 햇살과도 같이
아침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빛을 바라보세요

아침 여명과도 같은
영혼의 빛을 바라 봄으로서
자기 한계를 초월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빛이 찬란하게
떠오를 때 어두움은 자연스럽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구성/편집/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새벽은 온다 Dawning of the day - Mary Fahl| ♬

이른아침에 길을 걸으며
내가사랑하는 이와 나는 꿈을꾼다
달콤했던 지난 날은 여름날에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푸른 녹색으로 갈아 입고
푸른하늘은 높고도 높다 ...
저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는 해안으로
들어올 때쯤 새벽은 온다 ...

This morning early I walked on
while my darling was in a dream
The last sweet days of summer bloomed
and dressed the trees in green
Then soaring high in the gleaming sky
from far across the bay
came a fearsome roar from a distant shore
at the dawning of the day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7건 1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 07-20
42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7-20
42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7-20
42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7-20
42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07-19
423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7-19
42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 07-19
42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07-19
42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 07-18
42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7-18
42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7-18
42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7-18
4225
소중한 친구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7-17
422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7-17
42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7-17
42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7-17
42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7-17
42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 07-16
42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 07-16
42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0 07-16
42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7-16
42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7-15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07-15
42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7-15
42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7-15
42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07-14
42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7-14
42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7-14
42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7-14
42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7-13
42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07-13
42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7-13
4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7-12
42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7-12
42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07-12
42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7-12
420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7-11
42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7-11
4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7-11
41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7-11
4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7-11
41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7-10
419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7-10
41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7-10
4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7-10
41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7-09
4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7-09
4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7-09
41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07-09
41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