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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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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6회 작성일 17-08-01 10:37

본문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어주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주면 된다.

가끔 질투,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이 타게 되므로
그때그때 제거한다.

또한 가끔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 만약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지치게 돼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 가는데
그 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한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 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도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이웃에게 베풀어주고 싶게 된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요리는 끝난 셈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삶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정치찌개 끓이는 법

‘정치’는 ‘참치’와 비슷한 어류의 일종으로
‘천치’들에게 ‘나잇살’과 ‘
눈칫밥’을 먹여 양식해 낸다.

‘정치’들이 자생하는 곳은 ‘
서해’에서 한강을 타고
동해 쪽으로 오다 보면
‘여의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 한가운데 있는 ‘국해’라는 곳이다.

요리법

1.‘정치’를 요리하려면 먼저 손질을 해야 한다.
‘정치’의 배를 따면 ‘위’의 일종인
‘재위’와 ‘폐’와 비슷한
‘부패’가 나온다. ‘부패’는
크기는 엄청나게 크지만 먹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버리도록 한다.

‘정치’의 눈은 ‘
정치개혁안’이지만 이 물고기는
장님이므로 있기는 하지만
전혀 쓸모 없는 부위다.
역시 버리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비늘을 벗겨야 하는데,
정치의 비늘은 ‘
국민유린’이라고 해서 먹기 좋지 않으므로 버린다.

2.‘정치’를 다 다듬었으면 냄비에
‘명예교수’나 ‘외국물’을 넣고 끓인다.
특히 ‘정치’가 외국물을 잘못 먹으면
완전히 X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물이 대충 끓으면 소금과 비슷한 ‘
비자금’과 조미료인 ‘군면제’ 등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보통 ‘정치’는 99% 이상 ‘국해’에서
흡수해 몸에 비축해 놓은 ‘
정치자금’이 있으므로 ‘
비자금’은 이것을 감안해 적당량 넣도록 한다.

4.물이 다 끓으면 아까 다듬어 놓은
‘정치’를 넣는다.
다음으로 고추장과 비슷한
‘국회의장’을 넣어줘야 한다.
만약 깊은 맛을 원한다면 미원과 비슷한
‘감원’을 넣어도 좋다.

5. 다음 순서로는 각종 야채가 들어가야 한다.
대파와 비슷한 ‘당파’와 감자와 비슷한
‘정신병자’를 넣는다.

‘정신병자’와
‘당파’는 ‘국회의장’과 ‘감원’으로
간을 맞춘 후 넣어야
‘정치자금’ 때문에 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끓었는지 확인하려면 젓가락으로 ‘
정신병자’를 찔러서 폭폭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다.
☆★☆★☆★☆★☆★☆★☆★☆
천국과 지옥 중에

예수님을 믿지 않고 평소에 나쁜 짓만 하다가
죽게 된 사람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나는 죽으면 천국과
지옥 중에 어디로 가게 될까?"


아내가 대답했다.
"어느 쪽이든 다 좋을 것 같아요.
천국은 기후도 좋고 살기도 좋고
낙원이잖아요.

반면에 또 지옥은 또 지옥대로
좋을 것 같아요.
당신 친구들이 많을 테니"

☆★☆★☆★☆★☆★☆★☆★☆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며 살고,
날마다 누군가의 바라는 기적이

나에게는 늘 이루어지는 삶이라는 것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언더우드 글
☆★☆★☆★☆★☆★☆★☆★☆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 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그럴 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매일 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 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 이 생길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 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두고보지 마세요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고보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보면 볼수록
아픔만 커질 뿐입니다.

두고보면 잘사는 것만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를 통해 얻은
아픔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를 그만 보고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도 조금 있으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불쌍한 존재이니까요.

살아 있는 동안 아픔만 새기지 말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고 즐거운 일들을
추억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길입니다.

죽음 앞에 이르면 모든 사람은
벌거벗은 빈손의 불쌍한 인생일 뿐입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을
미움과 탄식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일 뿐임을 생각할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을 향해 좀더 넓은
마음을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도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입니다.

출처 :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평등한 사랑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의 사촌이었던
앨버트를 보자마자 그의 멋진 모습에 반해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그가 여왕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슬하에 아홉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은 항상 남편인
앨버트 공을 왕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들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앨버트 공은 정치와 사교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

어느 날, 여왕이 남편이 있는
서재에 들어가려고 노크를 했다.
"누구요?"
안에서 그가 물었다.

"여왕이에요."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여왕이 다시 노크를 했다.
그리고 누구냐는 그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의 아내에요, 앨버트."
그러자 그가 웃으면서 문을 열어 주었다.

그 후, 앨버트 공은 마흔두 살의 젊은 나이에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그가 죽자 여왕은 깊은 슬픔에 빠져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
내 행복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평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마음이다.

이 평등은 사회적 지위와 신분의 평등이 아니라,
바로 인격과 감정상의 평등을 말한다.

한 인간이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게 물었다.
"신이시여,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그녀의 대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L'은 'listen',
조건 없이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그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O'는 'obligate',
서로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더 큰사랑으로 보답하는 것.

'V'는 'valued',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낌없이 격려하는 것.
'E'는 'excuse',
관용의 정신으로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것.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학식과 지위, 배경과 집안 등이
아무리 차이가 나더라도 이를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알며, 그것을 두고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그 어떤 것도
비교의 잣대로 삼을 수 없고,
우열을 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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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게

어떤 부자 한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와서 자신이 이번에 착수하려는
사업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꼭 성공으로 이끌어 주십사
열심히 기도하였다.

바로 그 순간에 남루한 옷을 걸친
어떤 청년 한 사람이 성당으로 들어오더니
그 부자 뒷자리에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님 오늘 1달러를 벌 수 있게 저를 도와주옵소서.
주님, 제가 오늘 일자리를 얻어
꼭 1달러를 벌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저는 1달러가 꼭 필요하옵니다. 오, 주님이시여!"

이 기도 소리를 들은 그 부자가 뒤를 돌아보며
그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게, 젊은이.
내가 여기 1달러를 줄 테니
제발 그분이 딴 데 신경 쓰지 않도록
좀 가만히 놔 드리게."
☆★☆★☆★☆★☆★☆★☆★☆
노숙인이 된 목사

‘예레미야 스티펙’이란 목사는
예배가 있는 일요일 오전, 자신이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단 세 명에 불과했습니다.
스티펙 목사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배가 고파 음식을 사려하니 잔돈 좀 달라’고
구걸하기 시작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스티펙 목사.
그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뒷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장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40절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
양과 염소’ 비유로 누가 양인지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교인들 중엔 흐느껴 우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펙 목사는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며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봤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예수 제자는 부족하다.
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예배를 마쳤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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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어주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주면 된다. 가끔 질투,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이 타게 되므로 그때그때 제거한다. 또한 가끔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 만약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지치게 돼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 가는데 그 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한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 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도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이웃에게 베풀어주고 싶게 된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요리는 끝난 셈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삶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정치찌개 끓이는 법 ‘정치’는 ‘참치’와 비슷한 어류의 일종으로 ‘천치’들에게 ‘나잇살’과 ‘ 눈칫밥’을 먹여 양식해 낸다. ‘정치’들이 자생하는 곳은 ‘ 서해’에서 한강을 타고 동해 쪽으로 오다 보면 ‘여의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 한가운데 있는 ‘국해’라는 곳이다. 요리법 1.‘정치’를 요리하려면 먼저 손질을 해야 한다. ‘정치’의 배를 따면 ‘위’의 일종인 ‘재위’와 ‘폐’와 비슷한 ‘부패’가 나온다. ‘부패’는 크기는 엄청나게 크지만 먹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버리도록 한다. ‘정치’의 눈은 ‘ 정치개혁안’이지만 이 물고기는 장님이므로 있기는 하지만 전혀 쓸모 없는 부위다. 역시 버리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비늘을 벗겨야 하는데, 정치의 비늘은 ‘ 국민유린’이라고 해서 먹기 좋지 않으므로 버린다. 2.‘정치’를 다 다듬었으면 냄비에 ‘명예교수’나 ‘외국물’을 넣고 끓인다. 특히 ‘정치’가 외국물을 잘못 먹으면 완전히 X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물이 대충 끓으면 소금과 비슷한 ‘ 비자금’과 조미료인 ‘군면제’ 등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보통 ‘정치’는 99% 이상 ‘국해’에서 흡수해 몸에 비축해 놓은 ‘ 정치자금’이 있으므로 ‘ 비자금’은 이것을 감안해 적당량 넣도록 한다. 4.물이 다 끓으면 아까 다듬어 놓은 ‘정치’를 넣는다. 다음으로 고추장과 비슷한 ‘국회의장’을 넣어줘야 한다. 만약 깊은 맛을 원한다면 미원과 비슷한 ‘감원’을 넣어도 좋다. 5. 다음 순서로는 각종 야채가 들어가야 한다. 대파와 비슷한 ‘당파’와 감자와 비슷한 ‘정신병자’를 넣는다. ‘정신병자’와 ‘당파’는 ‘국회의장’과 ‘감원’으로 간을 맞춘 후 넣어야 ‘정치자금’ 때문에 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끓었는지 확인하려면 젓가락으로 ‘ 정신병자’를 찔러서 폭폭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다. ☆★☆★☆★☆★☆★☆★☆★☆ 천국과 지옥 중에 예수님을 믿지 않고 평소에 나쁜 짓만 하다가 죽게 된 사람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나는 죽으면 천국과 지옥 중에 어디로 가게 될까?" 아내가 대답했다. "어느 쪽이든 다 좋을 것 같아요. 천국은 기후도 좋고 살기도 좋고 낙원이잖아요. 반면에 또 지옥은 또 지옥대로 좋을 것 같아요. 당신 친구들이 많을 테니" ☆★☆★☆★☆★☆★☆★☆★☆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며 살고, 날마다 누군가의 바라는 기적이 나에게는 늘 이루어지는 삶이라는 것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언더우드 글 ☆★☆★☆★☆★☆★☆★☆★☆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 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그럴 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매일 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 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 이 생길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 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두고보지 마세요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고보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보면 볼수록 아픔만 커질 뿐입니다. 두고보면 잘사는 것만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를 통해 얻은 아픔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를 그만 보고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도 조금 있으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불쌍한 존재이니까요. 살아 있는 동안 아픔만 새기지 말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고 즐거운 일들을 추억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길입니다. 죽음 앞에 이르면 모든 사람은 벌거벗은 빈손의 불쌍한 인생일 뿐입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을 미움과 탄식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일 뿐임을 생각할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을 향해 좀더 넓은 마음을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도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입니다. 출처 :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평등한 사랑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의 사촌이었던 앨버트를 보자마자 그의 멋진 모습에 반해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그가 여왕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슬하에 아홉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은 항상 남편인 앨버트 공을 왕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들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앨버트 공은 정치와 사교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 어느 날, 여왕이 남편이 있는 서재에 들어가려고 노크를 했다. "누구요?" 안에서 그가 물었다. "여왕이에요."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여왕이 다시 노크를 했다. 그리고 누구냐는 그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의 아내에요, 앨버트." 그러자 그가 웃으면서 문을 열어 주었다. 그 후, 앨버트 공은 마흔두 살의 젊은 나이에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그가 죽자 여왕은 깊은 슬픔에 빠져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 내 행복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평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마음이다. 이 평등은 사회적 지위와 신분의 평등이 아니라, 바로 인격과 감정상의 평등을 말한다. 한 인간이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게 물었다. "신이시여,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그녀의 대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L'은 'listen', 조건 없이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그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O'는 'obligate', 서로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더 큰사랑으로 보답하는 것. 'V'는 'valued',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낌없이 격려하는 것. 'E'는 'excuse', 관용의 정신으로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것.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학식과 지위, 배경과 집안 등이 아무리 차이가 나더라도 이를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알며, 그것을 두고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그 어떤 것도 비교의 잣대로 삼을 수 없고, 우열을 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신경 쓰지 않게 어떤 부자 한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와서 자신이 이번에 착수하려는 사업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꼭 성공으로 이끌어 주십사 열심히 기도하였다. 바로 그 순간에 남루한 옷을 걸친 어떤 청년 한 사람이 성당으로 들어오더니 그 부자 뒷자리에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님 오늘 1달러를 벌 수 있게 저를 도와주옵소서. 주님, 제가 오늘 일자리를 얻어 꼭 1달러를 벌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저는 1달러가 꼭 필요하옵니다. 오, 주님이시여!" 이 기도 소리를 들은 그 부자가 뒤를 돌아보며 그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 ★ ☆ ★ ☆ ★ ☆ ★ ☆ ★ ☆ ★ "여보게, 젊은이. 내가 여기 1달러를 줄 테니 제발 그분이 딴 데 신경 쓰지 않도록 좀 가만히 놔 드리게." ☆★☆★☆★☆★☆★☆★☆★☆ 노숙인이 된 목사 ‘예레미야 스티펙’이란 목사는 예배가 있는 일요일 오전, 자신이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단 세 명에 불과했습니다. 스티펙 목사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배가 고파 음식을 사려하니 잔돈 좀 달라’고 구걸하기 시작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스티펙 목사. 그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뒷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장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40절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 양과 염소’ 비유로 누가 양인지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교인들 중엔 흐느껴 우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펙 목사는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며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봤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예수 제자는 부족하다. 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예배를 마쳤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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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팔월에 읽을 양식이 많이 준비되있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를 마다 않으시는 시인님 팔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ㅎ

싱글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숙인이 된 목사
그는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목동 입니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윗 글 처럼
제자는 보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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