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오는 세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는 세월 오는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7-08-05 04:45

본문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
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
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소스보기

<CENTER><BR><BR><BR> <TABLE> <TBODY> <TR> <TD><embed width="780" height="500"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180672404F43C4842069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540px; LEFT: -200px"> <DIV style="Z-INDEX: 6; POSITION: absolute; WIDTH: 307px; HEIGHT: 561px; TOP: -80px; LEFT: 270px"> </center><DIV align=left><br><br><br><br><br><br><br><br> <span style="color:adff2f;height:80px;Filter:Glow(color=000000,strength:3)"><font size=4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font color=red size=3><b>♧가는 세월 오는 세월♧ </fon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280"> <pre><font size=2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 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 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팔월엔 기대와 설레임이 이는것같아요
가을이 살기때문일까요
가을을 꿈꾸며 ,,가을사랑을 노래하며  지치고 힘겨웠던 여름을 밀어내고싶어요 ㅎ

Total 11,324건 14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8-19
4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8-19
43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 08-18
43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8-18
43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8-18
43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08-17
43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8-17
43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8-17
4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8-17
43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8-16
4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8-16
4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8-16
43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 08-15
43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08-15
43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8-15
4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8-15
4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8-15
43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8-14
43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8-14
43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8-14
43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8-13
43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8-13
4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8-13
4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8-13
435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8-12
4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8-12
43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08-12
4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12
43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8-12
43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8-11
43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08-11
43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8-11
434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 08-10
43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 08-10
43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8-10
433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8-10
43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8-10
43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8-10
43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8-09
43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8-09
4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8-09
43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8-09
4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8-09
4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8-09
433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8-08
43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8-08
43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8-08
4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8-08
4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8-08
432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