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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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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7-08-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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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 둔
      한줄기 바람이 되어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

      보고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
      빙긋 웃으며 내 손을 잡아주던

      따뜻한 친구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어느 날은 한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아플 때엔 제일 먼저 달려오고
      슬플 일이 있을 때엔 함께 울어 주며
      기쁜 일이 있을 때엔 나보다 더 기뻐 해주는

      고마운 친구야
      고맙다는 말을 자주 표현 못했지만
      세월이 갈수록 너는 또 하나의 나임을 알게된다.

      출처 : 이해인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미국 6대 재벌의 최후

      1923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했다는 큰 재벌
      사장6인이 시카고 어느 호텔에서 회합한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재벌들은 미국의 재무성에서 관리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었다.

      수년 동안 신문과 잡지에는 그들의 성공 사레가 실렸고 미국의 언론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모범을 따르도록 촉구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① 최대의 강철회사 사장이었던 찰스 슈와브는
      죽기 전 5년간 남에게 돈을 꾸어서 생계를
      유지했고 한푼도 없이 죽었다.

      ② 최대의 소맥 투기업자이었던 아서 커튼은
      사업에 실패하여 고생하다가 외국에서 죽었다.

      ③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이었던 리처드 위트니는
      최근 뉴욕에 있는 국립 형무소 싱싱에서 출감하였다.

      ④ 대통령의 각료였던 앨버트 폴은 형무소에서
      특사를 받아 그나마 집에서 죽을 수 있었다.

      ⑤ 국제개발은행장이었던 레온 프레이저는 자살했다.

      ⑥ 세계 최대 회사의 사장이었던 아이바 크로이거도 자살했다.

      이들은 돈을 버는 방법은 배웠으나,
      어느 누구도 쓰는 법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퓰리처 일화

      헝가리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와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영어가 서툴러 일자리를 제대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이 왜 자네는 떠돌이처럼 지내나?”
      그를 눈여겨보던 여관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아직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르겠어요.
      책 살 돈도 없을 만큼 가난해서 앞날이 막막해요.“

      “책 살 돈이 없다면 도서관에 가면 되지, 어차피 공짜인데.”
      “공짜요?”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 길로 도서관을 찾아간 청년은
      사서보다 일찍 도서관에 나와서 하루종일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열 여섯시간씩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거나,
      인부와 마부일, 시체 묻는 일을 하면서도
      매일 도서관에서 네 시간씩 책을 읽었습니다.

      이 사람이 죠셉 퓰리처(1847∼1911)입니다.

      폭발적인 독서량 덕분에 그는 신문기자가 될 수 있었고,
      미국 의회의원이 되었으며, 언론대학원을 세우고,
      나중에는 매년 수상자를 뽑고 있는
      오늘날
      기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퓰리쳐 상’ 도 만들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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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9964CB33598BF131031FD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 둔 한줄기 바람이 되어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 보고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 빙긋 웃으며 내 손을 잡아주던 따뜻한 친구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어느 날은 한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아플 때엔 제일 먼저 달려오고 슬플 일이 있을 때엔 함께 울어 주며 기쁜 일이 있을 때엔 나보다 더 기뻐 해주는 고마운 친구야 고맙다는 말을 자주 표현 못했지만 세월이 갈수록 너는 또 하나의 나임을 알게된다. 출처 : 이해인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50" type="video/x-ms-asf" width="200"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7/25/26/TryTo%20Remember.wma" wmode="transparent" autostart="1"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never?=""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992EB5335989658B26903F"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미국 6대 재벌의 최후 1923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했다는 큰 재벌 사장6인이 시카고 어느 호텔에서 회합한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재벌들은 미국의 재무성에서 관리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었다. 수년 동안 신문과 잡지에는 그들의 성공 사레가 실렸고 미국의 언론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모범을 따르도록 촉구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① 최대의 강철회사 사장이었던 찰스 슈와브는 죽기 전 5년간 남에게 돈을 꾸어서 생계를 유지했고 한푼도 없이 죽었다. ② 최대의 소맥 투기업자이었던 아서 커튼은 사업에 실패하여 고생하다가 외국에서 죽었다. ③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이었던 리처드 위트니는 최근 뉴욕에 있는 국립 형무소 싱싱에서 출감하였다. ④ 대통령의 각료였던 앨버트 폴은 형무소에서 특사를 받아 그나마 집에서 죽을 수 있었다. ⑤ 국제개발은행장이었던 레온 프레이저는 자살했다. ⑥ 세계 최대 회사의 사장이었던 아이바 크로이거도 자살했다. 이들은 돈을 버는 방법은 배웠으나, 어느 누구도 쓰는 법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998D4433598198A0345256"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퓰리처 일화 헝가리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와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영어가 서툴러 일자리를 제대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이 왜 자네는 떠돌이처럼 지내나?” 그를 눈여겨보던 여관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아직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르겠어요. 책 살 돈도 없을 만큼 가난해서 앞날이 막막해요.“ “책 살 돈이 없다면 도서관에 가면 되지, 어차피 공짜인데.” “공짜요?”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 길로 도서관을 찾아간 청년은 사서보다 일찍 도서관에 나와서 하루종일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열 여섯시간씩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거나, 인부와 마부일, 시체 묻는 일을 하면서도 매일 도서관에서 네 시간씩 책을 읽었습니다. 이 사람이 죠셉 퓰리처(1847∼1911)입니다. 폭발적인 독서량 덕분에 그는 신문기자가 될 수 있었고, 미국 의회의원이 되었으며, 언론대학원을 세우고, 나중에는 매년 수상자를 뽑고 있는 오늘날 기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퓰리쳐 상’ 도 만들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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