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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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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7-08-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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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웃음 바이러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출처 : 《웃음 바이러스》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강아지를 그린 까닭

    러시아 삽화가 '블라디미르 파보르스키'는 편집자가 자신의 작품을
    고칠 때마다 속상했다.
    '어떻게 하면 작품을 보존할 수 있을까?'

    그는 고민 끝에 삽화 한쪽에 강아지를 그려 넣었다.
    지워도 상관없는 것이었다.

    예상대로 그림을 본 편집자는 깜짝 놀라 말했다.
    "이 강아지는 꼭 지워야겠습니다."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무슨 소리요? 내겐 소중한 작품입니다.

    의견을 주고받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그는 슬쩍 한발 물러났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미안해진 편집자는 '이번에 내 뜻을 따랐으니
    다른 건 그대로 두는 게 좋겠어.
    상대 의견도 받아들여야지.'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파보르스키는 자신의 작품을 지킬 수 있었다.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싶다면 상대의 의견을 먼저
    인정해 줘야 한단 걸 알았기 때문이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풍차주인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youtube.com/v/iQUzWAVc-2c? ps=blogger&showinfo=0&controls=0&vq=hd1080&rel=0&iv_load_policy=3&autoplay=1&loop=true;playlist=iQUzWAVc-2c"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36F023B59350B601B4115"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웃음 바이러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출처 : 《웃음 바이러스》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04.uf.daum.net/media/243E394A5212F05C29A3A4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강아지를 그린 까닭 러시아 삽화가 '블라디미르 파보르스키'는 편집자가 자신의 작품을 고칠 때마다 속상했다. '어떻게 하면 작품을 보존할 수 있을까?' 그는 고민 끝에 삽화 한쪽에 강아지를 그려 넣었다. 지워도 상관없는 것이었다. 예상대로 그림을 본 편집자는 깜짝 놀라 말했다. "이 강아지는 꼭 지워야겠습니다."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무슨 소리요? 내겐 소중한 작품입니다. 의견을 주고받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그는 슬쩍 한발 물러났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미안해진 편집자는 '이번에 내 뜻을 따랐으니 다른 건 그대로 두는 게 좋겠어. 상대 의견도 받아들여야지.'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파보르스키는 자신의 작품을 지킬 수 있었다.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싶다면 상대의 의견을 먼저 인정해 줘야 한단 걸 알았기 때문이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풍차주인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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