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1회 작성일 17-09-03 00:43

본문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93	내 삶을 바꾸어주신 시댁이야기 [가족감동]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9-14
4492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9-14
4491	가을이 물 드는 하늘가에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9-14
4490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9-13
4489	어느 노신사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9-13
4488	감동글 남편의 마지막 선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9-13
4487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13
4486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9-12
4485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9-12
4484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내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9-12
4483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9-12
4482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9-11
4481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9-11
4480	처음 만나 보는 귀한 배려이자 사랑 "이거 있으신지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9-11
4479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사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9-11
4478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9-11
4477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9-10
4476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9-10
4475	인생의 가을 편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09-10
4474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9-10
4473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9-09
4472	나의 생각이 나의 운명이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9-09
4471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9-09
4470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댓글+ 5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9-08
4469	사랑 받으며 살아가는 12가지 지혜의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9-08
4468	세치의 혓바닥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9-08
4467	참 아름다운 사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9-08
4466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9-08
4465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9-07
4464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9-07
4463	남은 여생 보람되게 살자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9-07
4462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9-07
4461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9-06
4460	좋은 사람의 향기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9-06
4459	당신의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9-06
4458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9-06
4457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9-06
4456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9-06
4455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9-05
4454	엄마의 비밀 수첩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9-05
4453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의 유언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9-05
4452	오늘을 아름답게 사는 법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9-05
4451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9-04
4450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9-04
444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9-04
4448	저녁노을 앞에 선 인생편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9-04
4447	그대에게보내는 11가지메세지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9-04
4446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9-03
4445	천국을 가기 전에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9-03
4444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9-03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