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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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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89회 작성일 17-09-23 01:18

본문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있으므로 해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성숙 속에서 더 큰사랑을 키울 수 있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 번쯤 이별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만큼은
      꼭 약속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 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늘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벌써 맺어준 운명 같은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지금쯤은 내 앞에 와 있을
      그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나의 말도 안 되는 투정도 따뜻한 웃음으로 보듬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 번쯤은 사랑의 깊은 상처로 너무나 많이 아파야 했던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픈지 너무나 잘 알기에
      내게는 아니 서로에게 사랑의 상처 따위는 주는 일 없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큰 형벌인지 잘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별 후에 잊기 위해서 보내야만 했던 가슴 시린 시간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별하는 일 따위는 없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마음에 온정이 남아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감동할 줄 아는
      사랑할 줄 아는 그런 따뜻한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강물이 저 혼자 흐르다가 또 다른 강물을 만나 하나가 되듯
      우리도 서로 손잡고 물이 되어 한 세상 흐르다가 먼바다에 이르러
      갈대꽃처럼 피어나면 좋겠어,

      그 어느 한 계절의 모퉁이에서 금방 불붙은 사랑처럼 금세 피었다가
      시들고 마는 진한 향기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풍기는 구절초 같은
      은은한 향기였음 좋겠어

      억새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잔주름이 늘어난다고 해도
      두 손 꼭 잡고 서서 저녁 숲에 내리는
      풀벌레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았으면 좋겠어

      가을비 찬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산비탈 모여드는 낙엽 같은
      그리움을 허전한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출처 :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중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 결과

      어떤 회사에서 사원 모집광고를 내자 7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다.
      시험장에는 한 사람씩만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저 사방에 큰 거울이
      하나씩 걸려있을 뿐이었다.
      지원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각 거울 위에 적힌 질문에 맞으면 ‘예’,아니면
      ‘아니오’라고 답안지에 적는 것이 시험이었다.
      질문은 이러했다.
      첫 번째는 “이 사람은 정직합니까?”
      두 번째는 “이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셋째는
      “이 사람은 과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네 번째는
      “만일 당신이라면 이 사람을 채용하겠습니까?”였다.
      이것이 그 시험문제의 전부였다.
      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모두 이상하게 여겼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있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얼마 후 드디어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 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70명 가운데 한사람만이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다.
      그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이었다.
      그 회사는 정직한 사람, 즉 자기의 부족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원했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소크라테스의 사과

      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다.
      때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 향기가 코를 찔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오도록 했다.
      단, 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씩 골랐다.
      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겠지?”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다.
      “왜? 자기가 고른 사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지?”

      “선생님, 다시 한 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한 제자가 이렇게 부탁했다.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따지 않았어요.
      사과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야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제자가 급히 말을 이었다.
      “전 정반대예요.
      숲에 들어가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골랐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한 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 이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출처 : 윌리엄 베너드의 《위즈덤 스토리북》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55E6244581329270B487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있으므로 해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성숙 속에서 더 큰사랑을 키울 수 있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 번쯤 이별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만큼은 꼭 약속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 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늘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벌써 맺어준 운명 같은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지금쯤은 내 앞에 와 있을 그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나의 말도 안 되는 투정도 따뜻한 웃음으로 보듬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 번쯤은 사랑의 깊은 상처로 너무나 많이 아파야 했던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픈지 너무나 잘 알기에 내게는 아니 서로에게 사랑의 상처 따위는 주는 일 없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큰 형벌인지 잘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별 후에 잊기 위해서 보내야만 했던 가슴 시린 시간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별하는 일 따위는 없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마음에 온정이 남아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감동할 줄 아는 사랑할 줄 아는 그런 따뜻한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강물이 저 혼자 흐르다가 또 다른 강물을 만나 하나가 되듯 우리도 서로 손잡고 물이 되어 한 세상 흐르다가 먼바다에 이르러 갈대꽃처럼 피어나면 좋겠어, 그 어느 한 계절의 모퉁이에서 금방 불붙은 사랑처럼 금세 피었다가 시들고 마는 진한 향기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풍기는 구절초 같은 은은한 향기였음 좋겠어 억새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잔주름이 늘어난다고 해도 두 손 꼭 잡고 서서 저녁 숲에 내리는 풀벌레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았으면 좋겠어 가을비 찬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산비탈 모여드는 낙엽 같은 그리움을 허전한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출처 :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9943E73359C38F8726CC4D"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 결과 어떤 회사에서 사원 모집광고를 내자 7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다. 시험장에는 한 사람씩만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저 사방에 큰 거울이 하나씩 걸려있을 뿐이었다. 지원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각 거울 위에 적힌 질문에 맞으면 ‘예’,아니면 ‘아니오’라고 답안지에 적는 것이 시험이었다. 질문은 이러했다. 첫 번째는 “이 사람은 정직합니까?” 두 번째는 “이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셋째는 “이 사람은 과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네 번째는 “만일 당신이라면 이 사람을 채용하겠습니까?”였다. 이것이 그 시험문제의 전부였다. 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모두 이상하게 여겼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있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얼마 후 드디어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 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70명 가운데 한사람만이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다. 그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이었다. 그 회사는 정직한 사람, 즉 자기의 부족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원했던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16B61485816D3481172B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소크라테스의 사과 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다. 때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 향기가 코를 찔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오도록 했다. 단, 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씩 골랐다. 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겠지?”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다. “왜? 자기가 고른 사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지?” “선생님, 다시 한 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한 제자가 이렇게 부탁했다.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따지 않았어요. 사과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야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제자가 급히 말을 이었다. “전 정반대예요. 숲에 들어가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골랐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한 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 이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출처 : 윌리엄 베너드의 《위즈덤 스토리북》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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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가을이 이토록 잔인한 가을처럼 느껴짐은 처음입니다
여름 내 아팠던 마음들이 고스란히 가을감기로 찾아와 오래토록 괴롭힙니다
비둘기가  이토록 ,,,먹이를 줄수있을때의 행복감...갑자기 정을 끊어야 하는 잔인함,,
나릐사랑 행복이  다른이들에게  환멸의 대상이라는것이  더욱 세상을 싫어하게하고 홀로이방인 하나,,처럼
외로운 지구의 미아가 된 기분이랄까..언뜻  다리를 바라볼때 아직도 기다리는 몇몇 새들의 ....모습은 평생을 아프게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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