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7-09-26 00:29

본문

  
 

♣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지여도 좋겠다. 



다른 사람들에겐 

백지 한 장 이겠지만... 

내 눈에는 그리움이 흘러 넘치는 

마법같은 편지 



그 편지지 위로 보내온 이의

얼굴을 떠올리다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게 되어도... 



가을엔... 

그리운 사람으로 부터 

편지 한 통 날아들면 정말 

행복 하겠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배경음악...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

-나나 무스꾸리-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ée pour la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당신,,,,,,,,,,,,,,,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고운 작품을 즐감하고갑니다

접시꽃같이 고운,,,,그리고 음악,,,, 가을의 행복입니다, 샬롬

Total 11,316건 13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16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마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0-15
4615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10-14
4614
기뻐하라, 살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10-14
4613
효자가 효자를 낳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0-14
4612
세월은 가고,사람도 가지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10-14
461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금혼일 저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0-13
4610
가난해지는 사람과 부자가 되는 사람의 생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10-13
4609
나이테와 같은 우리내 인생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0-13
4608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10-12
4607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0-12
4606
하버드에서 알려주는 5가지 성공법칙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10-12
4605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10-12
4604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0-12
4603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댓글+ 3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10-11
4602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0-11
4601
초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10-11
4600
가난한 엄마와 아들의 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10-11
4599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만남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10-11
4598
우물과 마음의 깊이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10-10
4597
90세 인생에서 배운 35가지의 교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0-10
4596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0-10
4595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0-09
4594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10-09
4593
<추천>어제의 사랑이 오늘은 미움이 되여지는 세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6 0 10-09
4592
부부 사이 좋아지는 대화 법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0-09
4591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10-09
4590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10-08
4589
인생은 짧고 하루는 길더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10-08
4588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0-08
4587
그대와 나의 인연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0-08
4586
<추천>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3 0 10-07
4585
깨어나라 새로운 행복이 당신을 기다린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0-07
458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누구일까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10-07
4583
친구에 대한 글 모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0 10-06
4582
인생 생각대로 흘러간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0-06
4581
작은 일에 분개치 말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여유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10-06
4580
지혜로운 생각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0-06
4579
중년이 아름다운 이 가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10-05
4578
사랑 이란 이름의 선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0-05
4577
가을이 있어 겸손할 수 있는가 봅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10-05
4576
따뜻한 삶의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10-05
4575
한가위,즐거운 추석 명절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0-04
4574
알고 보면 우리 모두 불쌍한 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10-04
4573
함께 가는 인생길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0-04
4572
가을날의 기억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04
4571
가을처럼 아름답고 싶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10-03
4570
인생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0-03
4569
거울은 마음에도 있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10-03
4568
책 한 권이 가져다준 기적 같은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10-03
4567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 차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