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15회 작성일 17-09-26 16:43

본문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파란 가을 하늘 상쾌한 바람
      불어오는 날 온 천지 고운 단풍

      물들어 가면 아름다운 무지개
      피고 가을이 깊어 가는 길

      코스모스 춤추는 계절 아름다운
      가을은 내 마음에도 고운
      향기처럼 흐르며

      서늘한 바람불면 창가에
      귀뚜라미 노랫소리

      은은히 들리는 내 마음의
      소리 그 향기 가득 담으며

      님 그리운 가슴에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워라

      그 잔에 사랑의 설탕 가득
      넣고 기다림 마음의 그림자

      찻잔 속에 흐르는 그윽한
      향기에 묻혀 취하고

      따스한 찻잔에 그리움 묻어
      나면 아득한 그 향기 속으로

      아름다운 가을 단풍 길을
      다정히 걷고 싶어서

      단풍이 물들어 오는 향기로운
      길 차분히 님을 기다리며

      은빛 반짝이며 춤추는 드넓은
      억새꽃밭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가을 향기 그대의 마음

      살며시 찾아오는 이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계절 떠오른 님의
      그림자 아∼가을 깊어만 가고

      계절의 감성 가을의 심성으로
      그대 기다리고 푸른 잎

      계절의 변화 빚어낸 풍경
      예쁜 단풍 가슴으로 보고

      내 마음에 가을은 한없이
      아름다운 사랑이여

      쪽빛 하늘 저 멀리 이 마음
      전하고 바람결에 기다리는

      마음 님 오실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무명 배우 실버스타 스텔론

      그는 부모의 가난 때문에 자선병동에서 태어났다.
      아마추어 의사의 실수로 왼편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더군다나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있었다.

      12살 때는 그의 부모가 이혼했다.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다.

      그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인맥도 자본도 없는 그에게 돌아오는 역은 별로 없었다.
      단역 배우로는 먹고살기 힘들었기에, 그는 닥치는 대로 일했다.
      영화관 안내인, 수위,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 배우 보디가드

      어느덧 배우로써는 팔리기 힘든 서른 살 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수중에는 불과 106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안 되겠다, 이번에는 끝을 봐야겠다."
      그는 비장한 각오로 창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 코드를 뽑아 버린 채
      각본을 하나 써냈다.
      그리고는 할리우드의 제작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했다.

      "이 대본을 사용해 달라 대신 나를 주연으로 써야 한다."

      무명배우를 쓰며 도박을 하고 싶지 않았던 제작자들은
      '좋다, 대신 제작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라' 는 조건을 달았다.
      영화는 28일 만에 만들어졌다.

      개봉 후의 반응은 엄청났다.
      그해 미국에서만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5,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의 이름은 <록키>.
      남자의 이름은 실버스타 스탤론이다.

      영상제작 : 동제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의 시작

      1852년 새벽 2시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이드' 호가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하다가 그만 암초에 걸리고 말았다.

      이 배에는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63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 구명정이 있었다.
      1척당 60명 전부 합해 180명밖에 탈 수 없었다.
      더구나 그곳은 사나운 상어 떼가 우글거리는 곳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풍랑은 더욱 심해졌다.

      사령관 시드니 세튼 대령은 명령을 내렸다.

      "모두 갑판 위로 집합하라!"
      그들은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집합했다.
      이들은 횃불을 밝히고 부녀자들을 3척의 구명정으로 옮겨 태웠다.

      구명정은 점점 멀어져 갔다.
      '버큰헤이드' 호의 병사들은 의연한 자세로 서 있었다.
      잠시 후 그들의 머리들이 순식간에 물 속으로 사라졌다.

      판자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병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병사들은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그 명령이 곧 죽음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자와 어린이 먼저' 라는 전통이 세워진 것은
      바로 이 사건 이후부터였다고 한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9904D53359BE10EF467335"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파란 가을 하늘 상쾌한 바람 불어오는 날 온 천지 고운 단풍 물들어 가면 아름다운 무지개 피고 가을이 깊어 가는 길 코스모스 춤추는 계절 아름다운 가을은 내 마음에도 고운 향기처럼 흐르며 서늘한 바람불면 창가에 귀뚜라미 노랫소리 은은히 들리는 내 마음의 소리 그 향기 가득 담으며 님 그리운 가슴에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워라 그 잔에 사랑의 설탕 가득 넣고 기다림 마음의 그림자 찻잔 속에 흐르는 그윽한 향기에 묻혀 취하고 따스한 찻잔에 그리움 묻어 나면 아득한 그 향기 속으로 아름다운 가을 단풍 길을 다정히 걷고 싶어서 단풍이 물들어 오는 향기로운 길 차분히 님을 기다리며 은빛 반짝이며 춤추는 드넓은 억새꽃밭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가을 향기 그대의 마음 살며시 찾아오는 이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계절 떠오른 님의 그림자 아∼가을 깊어만 가고 계절의 감성 가을의 심성으로 그대 기다리고 푸른 잎 계절의 변화 빚어낸 풍경 예쁜 단풍 가슴으로 보고 내 마음에 가을은 한없이 아름다운 사랑이여 쪽빛 하늘 저 멀리 이 마음 전하고 바람결에 기다리는 마음 님 오실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title="행복을 노래하는 사랑의 쉼터" src="http://cfile263.uf.daum.net/media/2620A23955054EBC3648CD" type="audio/x-ms-wma" hidden="0" showstatusbar="0" autostart="true" volume="0" loop="-1" enablecontext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9955D53359C7616D08F53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무명 배우 실버스타 스텔론 그는 부모의 가난 때문에 자선병동에서 태어났다. 아마추어 의사의 실수로 왼편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더군다나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있었다. 12살 때는 그의 부모가 이혼했다.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다. 그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인맥도 자본도 없는 그에게 돌아오는 역은 별로 없었다. 단역 배우로는 먹고살기 힘들었기에, 그는 닥치는 대로 일했다. 영화관 안내인, 수위,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 배우 보디가드 어느덧 배우로써는 팔리기 힘든 서른 살 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수중에는 불과 106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안 되겠다, 이번에는 끝을 봐야겠다." 그는 비장한 각오로 창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 코드를 뽑아 버린 채 각본을 하나 써냈다. 그리고는 할리우드의 제작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했다. "이 대본을 사용해 달라 대신 나를 주연으로 써야 한다." 무명배우를 쓰며 도박을 하고 싶지 않았던 제작자들은 '좋다, 대신 제작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라' 는 조건을 달았다. 영화는 28일 만에 만들어졌다. 개봉 후의 반응은 엄청났다. 그해 미국에서만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5,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의 이름은 <록키>. 남자의 이름은 실버스타 스탤론이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9909863359C724052A74F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의 시작 1852년 새벽 2시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이드' 호가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하다가 그만 암초에 걸리고 말았다. 이 배에는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63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 구명정이 있었다. 1척당 60명 전부 합해 180명밖에 탈 수 없었다. 더구나 그곳은 사나운 상어 떼가 우글거리는 곳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풍랑은 더욱 심해졌다. 사령관 시드니 세튼 대령은 명령을 내렸다. "모두 갑판 위로 집합하라!" 그들은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집합했다. 이들은 횃불을 밝히고 부녀자들을 3척의 구명정으로 옮겨 태웠다. 구명정은 점점 멀어져 갔다. '버큰헤이드' 호의 병사들은 의연한 자세로 서 있었다. 잠시 후 그들의 머리들이 순식간에 물 속으로 사라졌다. 판자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병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병사들은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그 명령이 곧 죽음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자와 어린이 먼저' 라는 전통이 세워진 것은 바로 이 사건 이후부터였다고 한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가슴찡한 감동글들 ㅇ 가을에 잘 읽고갑니다
정말 구월이 안녕하고있어요 ㅜㅜ시월단풍을 보내준다고

Total 11,318건 13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0-15
46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10-15
46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0-15
46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10-14
46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10-14
46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0-14
46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10-14
46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0-13
46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10-13
46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0-13
460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0-12
46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0-12
46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10-12
46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10-12
4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0-12
46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10-11
46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0-11
4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10-11
4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10-11
45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10-11
45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10-10
45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0-10
45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0-10
459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0-09
45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10-09
45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6 0 10-09
45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0-09
45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10-09
4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10-08
45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10-08
45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0-08
45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0-08
45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3 0 10-07
4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0-07
45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10-07
4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0 10-06
45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0-06
4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10-06
4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0-06
4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10-05
45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0-05
4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10-05
4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10-05
4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0-04
4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10-04
45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0-04
45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04
45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10-03
45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0-03
4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10-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