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 가을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7-09-28 05:59

본문





      아름다운 이 가을엔

      이 가을엔 모쪼록 떠나있던 모든 이들이
      제 자리를 찾아 돌아가는 계절이면 좋겠습니다.

      여름내 아프던 사람들이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고
      지하도에서 잠을 청하던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들이 학교로 돌아가고
      태풍과 홍수를 이긴 사람들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제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신의 길이 아닌 곳에서
      떠돌고 방황하던 이 나라 모든 일

      우리의 이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제 자리 제 길로 돌아가서 모두의 반가움이 되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포기하지 말라

      캘리포니아 황금광 시대에 전 재산을 팔아서
      광산을 산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수개월 동안 광산을 팠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낙심하여 황금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그 광산을 동방 사람들에게 팔았다.
      몇 년 뒤

      광산의 새 주인들은 광산에 황금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이들은 이전의 광부가 굴을 파다 버려 두고 간

      녹슨 곡괭이와 랜턴 등이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이들은 땅을 다시 파기 시작했으며

      얼마 안 되어 금을 발견했다.
      이들은 단지 15 cm만 더 팠을 뿐이다.

      즉 예전의 광부들이 15 cm만 더 팠더라면
      황금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따금 너무나
      일찌감치 포기할 때가 있다.

      우리는 실패의 기미만 보이면 포기하고 절망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함께 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팝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
      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

      출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858063850AD9C9E09DCF5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름다운 이 가을엔 이 가을엔 모쪼록 떠나있던 모든 이들이 제 자리를 찾아 돌아가는 계절이면 좋겠습니다. 여름내 아프던 사람들이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고 지하도에서 잠을 청하던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들이 학교로 돌아가고 태풍과 홍수를 이긴 사람들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제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신의 길이 아닌 곳에서 떠돌고 방황하던 이 나라 모든 일 우리의 이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제 자리 제 길로 돌아가서 모두의 반가움이 되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pds6.egloos.com/pds/200711/03/24/skawkkoo_-_seo_young_eun_-_good_styllist_music_cafe.wma" type="audio/mpeg"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9963323359C9FD79153C3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포기하지 말라 캘리포니아 황금광 시대에 전 재산을 팔아서 광산을 산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수개월 동안 광산을 팠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낙심하여 황금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그 광산을 동방 사람들에게 팔았다. 몇 년 뒤 광산의 새 주인들은 광산에 황금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이들은 이전의 광부가 굴을 파다 버려 두고 간 녹슨 곡괭이와 랜턴 등이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이들은 땅을 다시 파기 시작했으며 얼마 안 되어 금을 발견했다. 이들은 단지 15 cm만 더 팠을 뿐이다. 즉 예전의 광부들이 15 cm만 더 팠더라면 황금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따금 너무나 일찌감치 포기할 때가 있다. 우리는 실패의 기미만 보이면 포기하고 절망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9979013359C9FD910EF284"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함께 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팝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 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 출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3건 13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 10-06
45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0-06
4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10-06
4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0-06
4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10-05
45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0-05
4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10-05
4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0-05
4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0-04
4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10-04
45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10-04
45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04
45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10-03
45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0-03
4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10-03
45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10-03
45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0-02
45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10-02
45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0-02
45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10-02
45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0-01
45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10-01
45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 10-01
45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10-01
45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9-30
45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9-30
4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9-30
4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9-30
45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9-30
45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9-29
4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9-29
45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9-29
45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9-29
45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9-29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 09-28
4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9-28
45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9-28
45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9-28
45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9-27
45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9-27
45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9-27
45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9-27
45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9-26
45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09-26
45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9-26
45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09-26
45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 09-25
45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9-25
45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7 0 09-25
45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9-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