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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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7-10-12 00:05본문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많은 눈물 짜내어도 뗄 수 없는 그대와 나 인연 인 것을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향해 갑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내 마음 꽃 불 밝혀 그 불 다하기까지 당신만 비추리라 부디 한 걸음 한 빛줄기도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 아서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다 입 열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안겨버린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꼭. 다시 서게 하소서. 인연이 다하도록 함께 하게 하소서. 뗄 수 없는 그대와나 인연인 것을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 준 사람 출처 : 피천득 《인연》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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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많은 눈물 짜내어도 뗄 수 없는 그대와 나 인연 인 것을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향해 갑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내 마음 꽃 불 밝혀
그 불 다하기까지 당신만 비추리라
부디 한 걸음 한 빛줄기도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 아서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다 입 열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안겨버린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꼭. 다시 서게 하소서.
인연이 다하도록 함께 하게 하소서.
뗄 수 없는 그대와나 인연인 것을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 준 사람
출처 : 피천득 《인연》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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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이야기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비록 허수름 할지라도 그건 당신에게 집이 있다는 말입니다.
매일아침 만원 버스로 힘들게 출근하고 있다면
그건 당신에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마칠 무렵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오늘하루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겠지요.
어느 날, 어머니를 한번 업어보세요.
어쩌면, 너무 가벼워 세 발짝조차 걸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큰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
그곳은 바로 당신의 집입니다.
문득, 아버지의 옷을 한번 털어 보세요.
무수히 헤쳤을 도시의 먼지가 눈물처럼 뚝뚝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빨래를 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당신에게 입을 옷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겠지요.
장점에는 두 눈 크게 떠주는 대신
단점에는 한눈 슬쩍 감아버려 보세요.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입니다
무작정 헤어져 버리세요.
내 곁의 그들에게 상처 주는 말들과 무심코 내뱉는
나쁜 습관과는 오늘부터 헤어져 버리세요.
가끔은 소심해 지세요.
나를 둘러싼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기뻐하는지 한번
꼼꼼하고 세세하게 헤아려 보세요.
옹기종기, 왁자지껄 좀 시끄럽고 비좁더라도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더 많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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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팝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
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
출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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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글들 이 가을에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시월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