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7-10-21 21:15

본문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 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 남은 매미소리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 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 가는 자연과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 번 더 뒤돌아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 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 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 《행복한 중년》 중에서







      바라지 않겠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한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 나 자신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height=40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54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110F7C4C508E79FF0CFD3F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 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 남은 매미소리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 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 가는 자연과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 번 더 뒤돌아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 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 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 《행복한 중년》 중에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110C8E4E4EA7E6770C8C1F"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바라지 않겠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한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 나 자신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MBED src=http://cfs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zLnBsYW5ldC5kYXVtLm5ldDovMC8wLzQzLldNQQ==&filename=43.WMA hidden=true type=application/octet-stream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sameDomain'>
      추천0

      댓글목록

      Total 2,829건 3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11-12
      10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0 0 11-11
      10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1-11
      10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1-10
      10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11-09
      1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7 0 11-05
      1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0-29
      10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10-28
      10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10-26
      10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0-23
      10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10-2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0-21
      10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10-20
      10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10-19
      10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10-18
      10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17
      10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 10-16
      10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0-12
      10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0-11
      10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09
      10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10-08
      10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0 10-06
      10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10-05
      10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0-04
      10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10-03
      10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10-02
      10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10-01
      10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9-30
      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9-29
      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09-28
      9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9-27
      9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09-26
      9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9 0 09-25
      9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9-24
      9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9-23
      9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9-21
      9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9-20
      9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1 0 09-19
      9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9-19
      9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09-18
      9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9-17
      9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9-14
      9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9-13
      9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9-12
      9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09-11
      9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 09-10
      9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9-08
      9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09-07
      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9-06
      9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9-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