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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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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05회 작성일 17-10-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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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539DB4D5255314005C1FE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type=audio/x-ms-wma hidden=true src=http://cfile252.uf.daum.net/media/12588D214B7E22FE48C6C8 volume="0" loop="-1">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9955F73359E999ED1C1BAA"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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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고맙습니다
오늘 약간 혼동이있었는디
글을 읽으며 해답이 찾아졋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사는것,,,,,,,,,,삶과죽음의 두려움을 떨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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