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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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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0회 작성일 17-10-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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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 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 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 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대로 마음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따뜻한 내 입술에 온기 가져다가
      전하는 일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이기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집니다.
      간교하게 말할수록 간교해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룹니다.

      출처 : 백범 김구 글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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