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지혜로운 삶의 길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12가지 지혜로운 삶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7-10-25 00:06

본문





















♧12가지 지혜로운 삶의 길♧

    

첫 번째,

세상을 살면서
세간에 오염되지 않는 것,
이것이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사유(思惟)하는 자의 길이다.

두 번째,

남의 좋은 행실을 보면,
그대도 ‘나도 그와 같이
행하리라’고 다짐하라.
남의 잘못된 행실을 보면,
나는 그와 같이 행동하지
않아야겠다.’고 마음에 새기어라.

세 번째,

어두운 방에 혼자 있을 때에는
귀한 손님을 맞이한 것처럼,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하라.
그대의 감정을 표현하되
결코 그대의 본 마음보다
지나치게 표현하지 말라.

네 번째,

젊은 시절의 가난이란 그대
인생에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그 보물을 경제적인 부와 안락
함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다섯 번째,

어떤 사람이 겉으로 보았을 때,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절대 그를 바보취급하지 말라.
그는 자신의 뛰어난 면모를
은밀히 감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섯 번째,

공덕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비와 같은 것이 아니다.
반드시 행동(因)의 대가로
열매(果) 맺은 것이다.
그대가 노력하는 만큼 결코
이 세상은 그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일곱 번째,

겸손은 모든 공덕의 바탕이 된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말라.그대가 진실하다면
사람들은 언젠가 그대를
알아 볼 것이다.

여덟 번째,

품위가 높은 사람은 자신 스스로
남 앞에 내세우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하고 있는 말들은
숨어 있는 진귀한 보석처럼,
그 값을 헤아릴 수가 없다.

아홉 번째,

진지하게 삶을 바라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이다.

세월은 흘러가도 그는 결코
시간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대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든 영광스런 일이 생기든,
칭찬을 받든 비난을 받든 어떤
것에도 동요하지 말라.

시간이 흐르면 영광과 수치,
고통과 즐거움도 세월이라는
강물에 흘러가게 되어 있다.

열 번째,

자신은 반성하고 꾸짖되,
남의 그릇됨을 비난하거나
책망하지 말라.상대방과 옳고
그름을 따진다면 분노만
일어날 뿐이다.인간의
애증(愛憎:미움과 사랑)
속에서 생기는 옳고 그름은
부질없는 일이다.

열 한번째,

어떤 일은 지금 당장 옳게
보이지만,세월이 흐르면 그릇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또 지금은 잘못된 것 같지만
세월이 흐르면 바르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사람들이
(자신을)인정해주기를 바라지
말라.세월이 흐르면 그대의
진심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열 두 번째,

인생을 순리대로 살아라.
그리고 그 결과는 우주의 대
섭리에 맡겨두어라.매일 매일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사유하는 삶,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당나라 말기 오대 때 선월(禪月)
관휴(貫休:832~912)선사가 한
말로 남녀노소,종교를 초월해
한번쯤 새길만한 교훈입니다.

글:관휴선사/옮긴이:竹 岩

소스보기

<CENTER><BR><BR><BR> <TABLE> <TBODY> <TR> <TD><embed src="http://cfile213.uf.daum.net/original/26494B3E5943931A1F317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70px; height: 500px;" allowscriptaccess="never" scale="exactfit" ?="" iginal=""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540px; LEFT: -200px"> <DIV style="Z-INDEX: 6; POSITION: absolute; WIDTH: 307px; HEIGHT: 561px; TOP: -80px; LEFT: 270px"> </center><DIV align=left><br><br><br><br><br><br><br><br> <span style="color:adff2f;height:80px;Filter:Glow(color=000000,strength:3)"><font size=4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font color=red size=3><b>♧12가지 지혜로운 삶의 길♧ </fon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280"> <pre><font size=2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첫 번째, 세상을 살면서 세간에 오염되지 않는 것, 이것이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사유(思惟)하는 자의 길이다. 두 번째, 남의 좋은 행실을 보면, 그대도 ‘나도 그와 같이 행하리라’고 다짐하라. 남의 잘못된 행실을 보면, 나는 그와 같이 행동하지 않아야겠다.’고 마음에 새기어라. 세 번째, 어두운 방에 혼자 있을 때에는 귀한 손님을 맞이한 것처럼,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하라. 그대의 감정을 표현하되 결코 그대의 본 마음보다 지나치게 표현하지 말라. 네 번째, 젊은 시절의 가난이란 그대 인생에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그 보물을 경제적인 부와 안락 함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다섯 번째, 어떤 사람이 겉으로 보았을 때,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절대 그를 바보취급하지 말라. 그는 자신의 뛰어난 면모를 은밀히 감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섯 번째, 공덕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183;비와 같은 것이 아니다. 반드시 행동(因)의 대가로 열매(果) 맺은 것이다. 그대가 노력하는 만큼 결코 이 세상은 그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일곱 번째, 겸손은 모든 공덕의 바탕이 된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말라.그대가 진실하다면 사람들은 언젠가 그대를 알아 볼 것이다. 여덟 번째, 품위가 높은 사람은 자신 스스로 남 앞에 내세우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하고 있는 말들은 숨어 있는 진귀한 보석처럼, 그 값을 헤아릴 수가 없다. 아홉 번째, 진지하게 삶을 바라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이다. 세월은 흘러가도 그는 결코 시간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대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든 영광스런 일이 생기든, 칭찬을 받든 비난을 받든 어떤 것에도 동요하지 말라. 시간이 흐르면 영광과 수치, 고통과 즐거움도 세월이라는 강물에 흘러가게 되어 있다. 열 번째, 자신은 반성하고 꾸짖되, 남의 그릇됨을 비난하거나 책망하지 말라.상대방과 옳고 그름을 따진다면 분노만 일어날 뿐이다.인간의 애증(愛憎:미움과 사랑) 속에서 생기는 옳고 그름은 부질없는 일이다. 열 한번째, 어떤 일은 지금 당장 옳게 보이지만,세월이 흐르면 그릇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또 지금은 잘못된 것 같지만 세월이 흐르면 바르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사람들이 (자신을)인정해주기를 바라지 말라.세월이 흐르면 그대의 진심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열 두 번째, 인생을 순리대로 살아라. 그리고 그 결과는 우주의 대 섭리에 맡겨두어라.매일 매일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사유하는 삶,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당나라 말기 오대 때 선월(禪月) 관휴(貫休:832~912)선사가 한 말로 남녀노소,종교를 초월해 한번쯤 새길만한 교훈입니다. 글:관휴선사/옮긴이:竹 岩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71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7 0 11-04
82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1-03
8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11-02
8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1-01
8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0-31
8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0-30
8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0-29
8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10-28
8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0-27
8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10-26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25
81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10-24
8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10-23
8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10-22
8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10-21
80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10-20
8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10-19
8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10-18
80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10-17
8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10-16
80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10-15
8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10-14
7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0-13
7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10-12
7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10-11
7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0-10
79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10-09
7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10-08
7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5 0 10-07
7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0-06
7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0-05
7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0-04
7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0-03
7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10-02
7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10-01
7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9-30
7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9-29
7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9-28
7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9-27
7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09-26
7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9-25
7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9-24
7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09-23
7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9-22
7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09-21
7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9-20
7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9-19
7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9-18
7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9-17
7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9-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