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깊어가는 가을 마음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3회 작성일 17-10-27 06:59

본문

 r
 

 ♣  깊어가는 가을 마음  ♣
 

내 마음 나도 모르는데

내 마음 온전히 알아주는

그런 사람 있으랴



심장을 짓누르는

허허로운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 줄 수 있으랴



오늘따라

유난히 눈 부신 햇살은

너덜너덜해진 마음에

따스한 온기 불어넣고



붉은 설렘이 물드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가을 정취에 취해



발길이 머무는 그곳으로

바람이 멈추는 그곳으로

마음이 닿는 그곳으로

그냥 그렇게 가리라



그냥 그렇게 가을과 동행하면

이토록 헤매는 이 마음을

알게 되려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中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가을이 오면 / 서영은 ♬ 



가을이 오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10-27 11:29

감사합니다,,가을속에 있으면 그저 행복한거같아요..고운 영상과 멋진노래까지 흐르는,,,,다면..^*^

오늘도 해피데이들 되소서,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10-27 20:49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53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17
4752	같이 있고싶은 당신에게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1-17
4751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11-16
4750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 주지 말고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 말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11-16
4749	살면서 만나는 진짜 인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16
4748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1-16
4747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1-15
4746	계절이 지날 때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1-15
4745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11-15
4744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11-15
4743	내일이 있다는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댓글+ 8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1-15
4742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1-14
4741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11-14
4740	늘 수고로움에 언제나 아무 말 없이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남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1-14
4739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11-14
4738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11-13
4737	혼자서 가는 인생人生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1-13
4736	오늘 못 다 이룬 꿈들이 가슴속에 앙금처럼 남겨졌지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11-13
4735	당신은 행복한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11-13
4734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1-12
4733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1-12
4732	늦가을의 산책 (신은 내 안에 살고,내 안에서 죽고 내 가슴속에서 괴로워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1-12
4731	나이가 들면서 친구가 더 필요할 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1-12
4730	진실로 강한 사람은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1-11
4729	<추천>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0	11-11
4728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11-11
4727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1-11
4726	시간의 리듬을 느껴라 삶은 시간 속에서 완성된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1-11
4725	막다른 골목이라 생각될 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1-11
4724	좋은만남과 진실된 마음을 통해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1-11
4723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11-10
4722	가을 바람의 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1-10
4721	사람의 마음은 운명도 바꾼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11-10
4720	내가 좋으면 모든게 좋습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1-10
4719	사람 향기나는 시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1-09
4718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1-09
4717	내릴 수 없는 인생 여행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1-09
4716	아내란 누구인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09
4715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09
4714	아름다운 인연의 다리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11-08
4713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1-08
4712	눈물도 사랑입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1-08
4711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11-07
4710	11월의 기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1-07
4709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마법 같은 기도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07
4708	고난이 능력을 키운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11-06
4707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11-06
4706	삼사일언(三思一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11-06
4705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댓글+ 7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11-05
4704	<추천>미움 없는 마음으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7	11-05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53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