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2회 작성일 17-10-28 21:09

본문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 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맘 가는 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 데로 주고싶은 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9946DE3359F1983F01ADB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 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99AD0A3359F190FD0EABD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맘 가는 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 데로 주고싶은 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구름과 별과 시,,,,
그리고 시월단풍의ㅣ아름다움..
피빛단풍,,시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는데도
올핸  시월애 맘을 뺏기질 못하고 있으니,,
세상살이가 너무도 ,,,급변한까닭인지도,,
세상이 바뀐다는게 이런것인가,,실감나는나날,,
모든감성이 숨죽이고 나오질 않는듯,,변화를 가뜩이나
싫어하는성격에다가 이런 커다란 소용돌이에 부딫치니
멍한 느낌이다,,감옥이 따로없는듯,,
감사합니다 고운단풍을 보니 마음이 조금 웃는것같아요 ㅎ

Total 2,829건 3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11-12
10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9 0 11-11
10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1-11
10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1-10
10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11-09
1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7 0 11-05
1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0-29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10-28
10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10-26
10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10-23
10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10-22
10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10-21
10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10-20
10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0-19
10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10-18
10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17
10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0-16
10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0-12
10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0-11
10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09
10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10-08
10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0 10-06
10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10-05
10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0-04
10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10-03
10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10-02
10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10-01
10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9-30
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9-29
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09-28
9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9-27
9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9-26
9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8 0 09-25
9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9-24
9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9-23
9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9-21
9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9-20
9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1 0 09-19
9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9-19
9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9-18
9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9-17
9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9-14
9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9-13
9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9-12
9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9-11
9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 09-10
9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9-08
9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09-07
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9-06
9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9-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