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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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7-10-29 17: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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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bbbbb" style="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top-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2" cellspacing="15" cellpadding="1">
<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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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B>
어느 날,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알다시피 전철 안의 넓은 자리는
일곱 사람 정도가 앉도록 되어 있지만
조금 좁히면 여덟 사람도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인이
일곱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오더니
조금씩 당겨 같이 앉자고 하면서 끼어 앉았습니다.
그 부인은 언뜻 보기에 홀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먼저 앉아 있던 일곱 사람의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스쳐 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가장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노신사가
슬그머니 자리 에서 일어 섰습니다.
그러자 자리를 좁혀 같이 앉아 가자던
젊은 부인이 황급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년의 아주머니가 슬그머니
일어나는가 싶더니,
이어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던 청년이
또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긴 좌석이 한순간
빈 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어선 사람들은 한동안 서로 앉으라느니
괜찮다느니 하면서 가벼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모두 웃으면서
서로 조금씩 자리를 좁혀 가며 앉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 좋은 글</ul>
</font></span></font></pre><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yle type="text/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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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신 밤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12님~^^
네네~날이 많이 추워졌지요~^^
여기저기 감기가 극성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정말 아름답고 잼있는 이야기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시인님~^^
네네~사소한 것에~만족하고 행복함을 볼 수가 잇네요~^^
늘~건강 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백이님~^^
네네~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