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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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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5회 작성일 17-11-01 06:48

본문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율을 내기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포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이  가을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시월애,,1년에 한번 부를 수 있는 가을사랑
마음이 아쉬움으로 저며오지만 11월  문득 나무를 바라봅니다
아직도 잎새들은 많이 남아있어요
떨어져나간 시월잎새,,그러나 11월에도 붙어서  웃고잇는 갈잎파리,,우리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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