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날 때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계절이 지날 때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2회 작성일 17-11-15 06:20

본문

 
 



♣ 계절이 지날 때마다 ♣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쟁이 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그대의 청순한 얼굴
초롱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
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
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

사사로운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
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

이 계절이 가기전에
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 글 용혜원 -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3건 13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11-24
47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1-24
47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1-24
47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1-23
4779
첫눈 엽서 댓글+ 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1-23
47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1-23
47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1-23
47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1 0 11-22
47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1-22
47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11-22
47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1-22
47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11-22
47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11-21
47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1-21
47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11-21
47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1-21
47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11-20
47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11-20
47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1-20
47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1-20
47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11-19
47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1-19
47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11-19
47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1-18
47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11-18
47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18
47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1-18
47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1-18
47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1-17
47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7
47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11-17
47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17
4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1-16
47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16
47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1-16
47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1-16
4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11-15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1-15
47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1-15
47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1-15
47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1-15
47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11-14
4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11-14
47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14
47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14
47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11-13
47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1-13
47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3
47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1-13
47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1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