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16회 작성일 17-11-17 02:50

본문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상처를 빚어내고
      모질고 거친 한마디의 말에 미움의 싹이 움터나며

      무절제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혼란을 빚어내고
      잔인하게 내뱉는 한마디의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며

      무례하고 예의 없는 한마디의 말은 타오르는 사랑을
      식게 하고 합리화시키는 변명의 한마디의 말은
      어리석고 비굴한 짓이며

      험담하는 한마디의 말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한마디의 말에 기쁨이 넘쳐흐르며

      상냥하고 친절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평화를 심어 주고
      칭찬하는 한마디의 말은 삶의 용기와 샘솟는 힘을 주며

      다정하고 진실한 한마디의 말은 사랑이 싹터 오르고
      지혜로운 한마디의 말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용서와 화해를 청하는 한마디의 말이 사랑을 낳고
      은혜로운 사랑의 한마디의 말은 흐뭇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 종일 울겠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 종일 얼굴 찌푸리겠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 듯 싸우겠다.

      그러나 이 세상일은 풀려 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 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된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 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이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이다.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자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하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 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 내림이 고맙고
      눈 내림이 고맙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 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 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 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항상

      어두운 긴 터널을 혼자 지나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축축하고 외로운 그런 길을
      혼자 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왔을 때
      그 작은 손 꼬옥 잡고 놓지 않은
      다른 손을 보게 될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걸어온 그 길을
      혼자 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무서워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이들 때
      가만히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많은 별들과 이쁜 달이 당신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 가는 길 위험할까 바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빛을 비추고 있을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항상 당신의 등을 밀어주고
      당신이 기댈 수 있도록 나무가 되어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에요.
      자신의 손을 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고 있을 거에요.
      잠시 돌아보세요.
      당신이 잡아주길 기다리는 그런 작은 손이
      있을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1814A3174CC0E6FF761932"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상처를 빚어내고 모질고 거친 한마디의 말에 미움의 싹이 움터나며 무절제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혼란을 빚어내고 잔인하게 내뱉는 한마디의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며 무례하고 예의 없는 한마디의 말은 타오르는 사랑을 식게 하고 합리화시키는 변명의 한마디의 말은 어리석고 비굴한 짓이며 험담하는 한마디의 말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한마디의 말에 기쁨이 넘쳐흐르며 상냥하고 친절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평화를 심어 주고 칭찬하는 한마디의 말은 삶의 용기와 샘솟는 힘을 주며 다정하고 진실한 한마디의 말은 사랑이 싹터 오르고 지혜로운 한마디의 말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용서와 화해를 청하는 한마디의 말이 사랑을 낳고 은혜로운 사랑의 한마디의 말은 흐뭇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12E2234507A4FEA26AADC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 종일 울겠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 종일 얼굴 찌푸리겠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 듯 싸우겠다. 그러나 이 세상일은 풀려 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 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된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 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이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이다.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자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하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 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 내림이 고맙고 눈 내림이 고맙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 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 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 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5459837545893CB0BB06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항상 어두운 긴 터널을 혼자 지나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축축하고 외로운 그런 길을 혼자 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왔을 때 그 작은 손 꼬옥 잡고 놓지 않은 다른 손을 보게 될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걸어온 그 길을 혼자 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무서워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이들 때 가만히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많은 별들과 이쁜 달이 당신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 가는 길 위험할까 바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빛을 비추고 있을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항상 당신의 등을 밀어주고 당신이 기댈 수 있도록 나무가 되어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에요. 자신의 손을 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고 있을 거에요. 잠시 돌아보세요. 당신이 잡아주길 기다리는 그런 작은 손이 있을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0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0751E394E378303068732 wmode="sameDomain">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5건 13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1-25
47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11-24
47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11-24
47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1-24
47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1-24
47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11-23
4779
첫눈 엽서 댓글+ 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1-23
47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1-23
47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11-23
47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2 0 11-22
47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11-22
47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11-22
47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1-22
47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11-22
47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11-21
47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1-21
47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1-21
47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1-21
47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1-20
47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1-20
47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1-20
47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1-20
47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11-19
47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1-19
47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11-19
47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11-18
47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11-18
47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18
47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1-18
47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11-18
47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1-17
47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1-17
47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1-17
4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1-16
47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16
47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1-16
47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1-16
4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11-15
47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1-15
47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1-15
47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1-15
47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1-15
47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1-14
4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11-14
47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14
47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14
47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11-13
47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1-13
47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