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97회 작성일 17-11-29 00:51

본문

 

 



♧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Life's storybook cover / Isla Grant ♬
(이 세상은 한편의 연극 무대와 같답니다)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 우리 모두는 이 무대에 참여해야 하지요.
세상은 가장 큰 연극,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연극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고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결과도 낮아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지요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귤을 많이먹었습니다
노오란 단풍잎색깔같은 귤,
쌉스름한향기 달콤한맛
고운작품 잘 감상하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Total 11,322건 13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12-15
48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2-15
48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15
48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2-15
4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2-14
48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2-14
4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12-14
48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2-14
48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12-13
48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12-13
48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13
48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2-13
48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12-12
485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12-12
48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12
485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2-12
48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2-11
48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2-11
48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2-11
4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2-11
48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11
48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12-10
48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12-10
48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10
48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2-10
484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2-09
48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2-09
48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2-09
4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9
4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2-09
48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2-08
48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12-08
4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12-08
4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2-08
483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2-07
48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2-07
4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12-07
4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12-07
48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2-06
4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6
4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2-06
48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12-06
483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2-05
48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2-05
48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05
4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2-05
48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12-05
48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2-04
48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2-04
4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