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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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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7-12-02 02:04

본문





      대나무의 마디

      대나무의 마디는 성장을 멈춘 결과라고 한다.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은다.
      이때 생기는 울퉁불퉁한 마디는 보기에 좋지 않지만
      대나무가 휘지 않고 곧게 성장하도록 해준다고 한다.

      처음에 만든 드럼통은 매끈한 통이였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이나
      굴릴 때의 충격에도 쉽게 부서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마디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 드럼통이다.
      누군가가 대나무 마디에 착안하여 드럼통에
      마디를 넣어 만들었던 것이다.
      이 결과 드럼통의 강도는 4배나 강해졌다고 한다.

      사람은 살면서 겪어 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이 찾아올 때가 있다.
      겪어 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 견디려면 야무진 인내를 활용하며
      현실에서 잠시 멈출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풍요로운 삶의 성장이 이 때 새로 시작될 마디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 마디는 하나로 그치지 않고 자꾸 생겨나는데
      멈춤과 성장을 계속 해야 하는 삶의 과정임을
      유념할 때 우리의 삶의 강도는 몇 곱절 강해질 것이다.

      출처 : 김용호 《마음의 양식》중에서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사랑의 말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불행한 사람은 "불행하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기쁨이 넘치는 사람은 "기쁘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슬픈 사람은 "슬프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현재 삶이 어떤 모습인가를 알려고 한다면,
      근래에 자신의 언어표현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무슨 말을 사용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알게 된다.

      언어는 언어를 표현하는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말하는 솜씨, 어투, 말의 내용이
      그 사람의 삶을 표현해준다.

      유머를 잘 쓰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고,
      사귐이 잘 이루어지고, 리더역활을
      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우리의 주변에는 바로 이 언어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사랑의 언어, 기쁨의 언어, 행복의 언어를
      나눔으로 언어의 힘을 선하게
      또한 놀랍게 발휘하는 지혜를 기르자.

      출처 : 용혜원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 같지 않은 사람 내
      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 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 향에 국화 향에 산뜻한 오렌지 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 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 갔나?

      소박한 일상 속의 솔직한 내 모습은
      도로 옆에 먼지 앉은 볼품 없는 꽃 되었나.

      먼지 묻은 내 향기는 비가 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

      다소곳이 미소 띤 채 그냥 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 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 와서 돌아본 듯 바람 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풍차주인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53FA8244B7F6A5C3CB80B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대나무의 마디 대나무의 마디는 성장을 멈춘 결과라고 한다.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은다. 이때 생기는 울퉁불퉁한 마디는 보기에 좋지 않지만 대나무가 휘지 않고 곧게 성장하도록 해준다고 한다. 처음에 만든 드럼통은 매끈한 통이였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이나 굴릴 때의 충격에도 쉽게 부서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마디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 드럼통이다. 누군가가 대나무 마디에 착안하여 드럼통에 마디를 넣어 만들었던 것이다. 이 결과 드럼통의 강도는 4배나 강해졌다고 한다. 사람은 살면서 겪어 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이 찾아올 때가 있다. 겪어 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 견디려면 야무진 인내를 활용하며 현실에서 잠시 멈출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풍요로운 삶의 성장이 이 때 새로 시작될 마디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 마디는 하나로 그치지 않고 자꾸 생겨나는데 멈춤과 성장을 계속 해야 하는 삶의 과정임을 유념할 때 우리의 삶의 강도는 몇 곱절 강해질 것이다. 출처 : 김용호 《마음의 양식》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99CAFC335A1FACB03198D1"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999684335A1D358A0C8B5B"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의 말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불행한 사람은 "불행하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기쁨이 넘치는 사람은 "기쁘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슬픈 사람은 "슬프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현재 삶이 어떤 모습인가를 알려고 한다면, 근래에 자신의 언어표현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무슨 말을 사용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알게 된다. 언어는 언어를 표현하는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말하는 솜씨, 어투, 말의 내용이 그 사람의 삶을 표현해준다. 유머를 잘 쓰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고, 사귐이 잘 이루어지고, 리더역활을 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우리의 주변에는 바로 이 언어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사랑의 언어, 기쁨의 언어, 행복의 언어를 나눔으로 언어의 힘을 선하게 또한 놀랍게 발휘하는 지혜를 기르자. 출처 : 용혜원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0.uf.daum.net/media/271ABA4B55E51A5C1FF91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 같지 않은 사람 내 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 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 향에 국화 향에 산뜻한 오렌지 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 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 갔나? 소박한 일상 속의 솔직한 내 모습은 도로 옆에 먼지 앉은 볼품 없는 꽃 되었나. 먼지 묻은 내 향기는 비가 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 다소곳이 미소 띤 채 그냥 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 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 와서 돌아본 듯 바람 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풍차주인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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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내마음은 촛불이요 내마음은 사랑이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성내지아니하고
자기유익을 구치아니하고 모든것을 믿으며 견디며 바래느니..
사랑은 영원히 떨어지지아니하리라.방언도폐하고 예언도 폐하되..

감사합니다,,조은글 에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특히 푸른댓닢에 하얀 눈,,,,독야청청하리라..옛선비들의 마음이 보여지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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