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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귀한 삶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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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0회 작성일 17-12-05 00:36

본문

 

 



내 인생의 귀한 삶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 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랑하는 이에게 / 박은옥 작사, 정태춘 작곡 ♬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 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밤 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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