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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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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7-12-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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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 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 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 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죽순 도둑

      예 중국에 심도건이란 사람이 살았다.
      천성이 소박하고 문예에 조예가 깊어 '숨어사는 현인'이라 불렀다.
      하루는 그가 잠시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누군가 뒤뜰에 난
      죽순을 뽑고 있었다.
      그는 몸을 숨기고 도둑이 양껏 뽑을 때가지 기다렸지만
      한참 지나도 떠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 도둑에게 이런 말을 전하게 헸다.
      "죽순을 다 뽑지 말고 남겨 두면 자라서 대나무가 됩니다.
      대나무로 자라면 잘라서 보내 드리지요."
      그 말을 들은 도둑은 얼굴이 벌게진 채 달아나 버렸다.
      가을이 되어 대나무가 자랐다.
      그는 사람을 시켜 대나무를 도둑 집에 보냈다.
      도둑은 대나무를 받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와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했다.
      그는 되레 고마움 담긴 눈길로 말했다.
      "무슨 말씀이세요. 지난 봄 공께서 제 죽순 밭을 미리 솎아 준 덕에
      이리 튼실한 대나무로 자랐는데요."
      도둑은 태평하게 웃는 그의 아량에 또 한번 경탄했으니
      대나무에 얽힌 사연은 둘만 아는 비밀로 남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오래 사는 법

      어느 나라에 오래 사는 것이 소원인 왕이 있었다.
      그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약초를 백방으로 구해다 먹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기력은 쇠했다.
      조급해진 왕은 현자를 불러 물었다.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겠소?"
      현자가 대답했다.
      "인생에는 두 개의 점이 있습니다.
      태어나는 점과 생을 마치는 점이지요.
      장수하려면 이 두 점을 길게 늘려야 합니다."

      "맞소. 그래서 애를 썼는데도 나이 들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오."
      "점 사이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꾸준히 건강관리하고 병을 고친다 할지라도 마지막 날은 오는 법이니까요."

      왕이 실망하자 현자가 덧붙였다.
      "그런데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왕은 반색하며 물었다.
      "그것이 무엇이오.?"

      "점과 점 사이의 길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곁에 나 있는 풀꽃을 들여다보고, 지그재그로 걸으며
      낯선 곳도 경험하며 가는 것입니다.
      가슴 뛰는 순가, 사랑하며 살았던 순간만이 마음속에 남아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Only Yesterday 어제의 일만 같은데 Isla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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